조심스레 조심스레 간직해둔 내 마음 깊은 곳의 수줍은 고백, 발렌타인 설레임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쓰임새 많고 평생 기억하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세월이 흐를수록 그 멋을 더 하는 ‘다용도 수납함’. 샐러드숲에서 제안하는 발렌타인 선물입니다.
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발렌타인 초콜릿 상자의 이름을 샐러드 숲은‘발렌타인 설레임’이라 지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단 하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깊고 진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멋스러워지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굴∙사진 김선숙 샐러드숲 대표
다크 월넛 컬러의 스테인을 스펀지를 이용하여 칠해줍니다. 깊이 있는 색감을 원하신다면 횟수를 늘려 덧칠하여 줍니다.
서랍부분도 원하는 컬러로 칠해 줍니다. 칠이 다 마른 후 샌딩 작업으로 면과 모서리 등을 정리합니다. 샌딩 시 나무결 방향으로 작업해야 나무 질감이 살아납니다.
칠 작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 서랍 안에 달콤하고 진한 초콜렛을 듬뿍 채우고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도 넣고 주문을 걸고 사랑이 달아나지 않도록 문을 꼬~옥 닫아 주세요.
사랑으로 채운 사랑의 수납함을 완성할 리본입니다. 컬러 톤을 정한 후 여러 가지 패턴과 끈을 준비합니다.
메인 리본으로 십자 모양 묶기를 해줍니다.
다른 컬러의 리본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매듭 부분에 올려서 묶습니다. 이때, 컬러감을 생각하면서 리본을 그림과 같이 차례로 올려, 풍성하고 조화롭게 리본의 방향들이 서로 꼬이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묶기 합니다.
작고 귀여운 메시지 택을 만들어 리본 중앙 부분에서 가운데 쪽을 찾아 묶어 주세요. 리본 장식이 완성된 상큼한 기억과 깊고 진한 초코릿향… 오래도록 잊지 못 할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발렌타이 설레임의 용도는 중요한 서류나 일기장 등을 보관하는 데 제격입니다. 상비약을 보관함으로도 좋을 듯합니다. 책상 위 한 켠에 올려두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A4 사이즈의 크기로 깊이감도 좋아 책상 위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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