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동에 문을 여는 ‘랭콘잉글리쉬’ 유치부

세심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 “지성”와 “감성”을 모두 책임진다!

초등까지 연계되는 확실한 유아 영어 전문 프로그램

지역내일 2010-02-06

 


 


 


“일반 유치원을 보낼 것이냐 영어 유치원을 보낼 것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최근 유치원생을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일유냐 영유냐’다. 일반유치원에 보내자니 영어교육을 따로 시켜야 할 것 같고 영어 유치원에 보내자니 이것저것 걸리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영어 조기교육이 필수가 된 요즘 외국으로 나가지 않고 국내의 수준 높은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영어 유치원 중 어떤 곳에 보내야 할까.
성공적인 영어 몰입식 교육을 표방하는 랭콘잉글리쉬 후평 캠퍼스에서 새롭게 영어 유치부가 문을 연다고 해서 미리 찾아가봤다.


 후평동에 처음 문을 여는 영어 유치부


춘천에서 아직까지 석사동에 편중되어 있는 영어유치원. 후평동에서는 오는 3월, 처음으로 문을 여는 랭콘잉글리쉬 영어 유치부는 어떤 모습일까.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밝은 분위기 속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 인테리어.  거기다 미술, 체육, 음악 등 예체능 수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교실들과 각종 교재 및 유명 교구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첫 시작인만큼 소수 정예의 아이들을 높은 실력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곳은 현재 6세와 7세반을 모집 중. 유치부 오픈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맞췄다는 최연우 원장은 “후평동에서는 처음으로 생기는 영어유치원인만큼 정말 제대로 된 유아 전문 영어 교육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검증 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교사진이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을 책임진다.     


지난해, 특목고ㆍ중 1081명의 합격신화를 창조한 아발론 교육과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유아 초등프로그램 랭콘잉글리쉬. 그곳에서 문을 여는 영어유치원이라면 그 시작부터가 다르지 않을까.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모든 분야를 영어로도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최 원장은 “랭콘잉글리쉬에서 검증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다양한 장르의 예체능과 사회성 개발에서 주요한 창작 개발, 놀이 활동 등을 통해 지식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영어 몰입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수준 높은 영어를 확실하게 접하게 하기 위해 전체 교사의 반을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 교사 비중이 높였다. 그뿐 아니라 미술, 체육, 음악 등 별도의 예체능 수업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 강사가 별도로 진행하게 했다. 최 원장은 “이 나이 때는 아이들의 감성적인 부분이 참 중요합니다. 이런 재능을 살려주는 것 또한 절대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죠”라며 이 외에도 유아 교육을 전공한 교사를 통해 아이들과의 확실한 대화 창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초등 영어로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어


다 같이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들이라도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이 되면 영어 실력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영어유치원을 마친 후 초등 영어로의 연계 전략 차이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랭콘잉글리쉬 영어 유치원은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랭콘잉글리쉬’가 제 7차 교육과정 개정안을 기초로 개발된 커리큘럼을 통해 주요 교과목의 지식을 쌓은 동시에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유아 초등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 때문에 유치부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영어를 초등부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계시킬 수 있다.
최 원장은 “중학교 3학년까지 영어를 끝내놓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지 않겠어요. 그때까지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며 이번에 후평동에 문을 여는 ‘영어 유치부가 그 원동력이 될 것을 의심치 않았다.   


문의전화 랭콘잉글리쉬 후평캠퍼스 033-256-562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