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에서 ‘밤이면 밤마다’를 부른 이진화씨(29 대우조선해양 해양생산2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목걸이와 함께 100만원의 상품권을 받았다.
1월 30일 오후 1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노래자랑은 3,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본선 진출자 15팀이 노래실력을 뽐냈다.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가족, 친척, 동료들이 직접 준비해온 플래카드와 응원문구를 들고 열심히 응원했다.
또 이용, 유지나, 류기진, 임수정, 현철씨가 초청가수로 나와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히트곡을 불러 거제시체육관은 후끈 달라올랐다.
이날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들은 1월 28일 거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51팀의 경쟁을 뚫고 올라와 “땡” 한 명 없이 모두 합격해 발군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수상자는 최우수상 이진화씨를 비롯 우수상은 ‘쓰리랑’을 부른 선유미(광주시 송원여고)양, 장려상은 ‘물방아 도는 내력’을 부른 김길용(60옥포동), 인기상은 ‘흰구름 가는 길’을 부른 정행진(56둔덕면), ‘하이난 사랑’을 부른 이수정(34일운면), ‘어부바’를 부른 윤소연(8일운면)양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노래자랑이 열린 거제시체육관 앞 광장에서는 제14회 거제고로쇠약수축제가 오전 10시부터 길놀이를 시작으로 고로쇠 약수제례, 약수시음회 등 행사와 부대행사로 지역특산물판매장,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향토음식점, 거제관광홍보, 정보화마을 홍보, 거제사랑상품권 홍보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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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오후 1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노래자랑은 3,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본선 진출자 15팀이 노래실력을 뽐냈다.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가족, 친척, 동료들이 직접 준비해온 플래카드와 응원문구를 들고 열심히 응원했다.
또 이용, 유지나, 류기진, 임수정, 현철씨가 초청가수로 나와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히트곡을 불러 거제시체육관은 후끈 달라올랐다.
이날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들은 1월 28일 거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51팀의 경쟁을 뚫고 올라와 “땡” 한 명 없이 모두 합격해 발군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수상자는 최우수상 이진화씨를 비롯 우수상은 ‘쓰리랑’을 부른 선유미(광주시 송원여고)양, 장려상은 ‘물방아 도는 내력’을 부른 김길용(60옥포동), 인기상은 ‘흰구름 가는 길’을 부른 정행진(56둔덕면), ‘하이난 사랑’을 부른 이수정(34일운면), ‘어부바’를 부른 윤소연(8일운면)양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노래자랑이 열린 거제시체육관 앞 광장에서는 제14회 거제고로쇠약수축제가 오전 10시부터 길놀이를 시작으로 고로쇠 약수제례, 약수시음회 등 행사와 부대행사로 지역특산물판매장,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향토음식점, 거제관광홍보, 정보화마을 홍보, 거제사랑상품권 홍보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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