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올 해로 3년째 산간벽지나 외국 등에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을 사단법인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올 해는 10만권 기증을 목표로 구청과 22개 동 주민센터, 13개 구립도서관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책을 기증받는다. 기증대상은 2002년도 이후에 출간된 서적 중 만화책, 교과서 참고서, 월간잡지, 특정단체 홍보물을 제외한 모든 양서이다. 기증받은 책은 정가의 60%이내의 금액으로 기부영수증도 발급해 준다.
도서는 유아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구분 선별해 산간벽지나 도서지역의 학교 국군장병 지역 내 복지관 국내 도서를 원하는 단체나 기관 러시아, 미국, 베트남, 중국 연변지역 등 한글도서를 원하는 해외동포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올 해는 10만권 기증을 목표로 구청과 22개 동 주민센터, 13개 구립도서관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책을 기증받는다. 기증대상은 2002년도 이후에 출간된 서적 중 만화책, 교과서 참고서, 월간잡지, 특정단체 홍보물을 제외한 모든 양서이다. 기증받은 책은 정가의 60%이내의 금액으로 기부영수증도 발급해 준다.
도서는 유아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구분 선별해 산간벽지나 도서지역의 학교 국군장병 지역 내 복지관 국내 도서를 원하는 단체나 기관 러시아, 미국, 베트남, 중국 연변지역 등 한글도서를 원하는 해외동포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