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월 15일부터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전 공무원이 내복을 입고 근무하는 ‘겨울철 내복입기’ 운동을 전개했다.
직원들이 입을 내복은 강남구가 2009년도 대기질 개선사업 최우수구 선정 포상금으로 1,500벌을 구매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전 공무원에게 지급했다.
한편 강남구는 올 해부터 구청, 구의회, 보건소, 동 주민센터의 사무실 온도를 정부기준인 18℃보다 1℃ 더 낮춘 17℃ 이하로 유지해오고 있다. 앞으로 전 구민들을 상대로 내복입기 생활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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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입을 내복은 강남구가 2009년도 대기질 개선사업 최우수구 선정 포상금으로 1,500벌을 구매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전 공무원에게 지급했다.
한편 강남구는 올 해부터 구청, 구의회, 보건소, 동 주민센터의 사무실 온도를 정부기준인 18℃보다 1℃ 더 낮춘 17℃ 이하로 유지해오고 있다. 앞으로 전 구민들을 상대로 내복입기 생활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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