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 있는 미혼남녀는 누구나 결혼정보사이트에 무료 회원으로 가입해 반려자를 찾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결혼지원센터(www.match.kr)와 업무협약을 체결, 부산시내 모든 미혼남녀에게 무료 회원혜택을 준다. 부산시는 또 분기별로 무료 온라인 프러포즈 행사를 개최, 회원들이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커플 매니저에게 만남 주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결혼을 위한 성격, 애정운 등 맞춤형 컨설팅 자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매일매일 원하는 스타일의 이성을 마음대로 검색, 골라 만나는 서비스와 함께 격주 화요일 결혼가능성이 높은 회원과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도 펼친다. 결혼지원센터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홈페이지(www.match.kr)에서 회원가입 후 회원정보를 입력해 신원인증을 받고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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