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신종플루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용인행정타운의 기획공연이 2월부터 다시 시작된다. 2월 5일 용인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을 찾아오는 신개념 뮤직퍼포먼스 ‘판타스틱’ 은 한국최초 라이브 국악 뮤직극이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스토리를 바탕으로 현악 가문과 타악 가문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노래와 춤,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타악 비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국악선율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귀와 눈이 즐겁게 하고 우리 몸도 신명나게 한다. 팝(POP)에서 락(Rock)까지 넘나드는 한국형 라이브국악뮤지컬 ‘판타스틱’ 은 명절을 맞아 아이들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일시 : 2월 5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인행정타운 문화예술원
입장료 : 인터넷 접수 무료
문의 : 324-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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