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2명 등 총 5명의 학생들이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양은성 학생이 해외 활동이 많은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강원과학고등학교 이웅현 학생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 성적이 매우 우수한 인재로 선정되었으며, 강릉명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함민석 학생은 우수한 학업 성적 및 적극적인 학생회 활동과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또한, 과학 관련 경진대회에 다수 수상한 강릉원주대 이의범 학생과 기초생활 수급의 어려운 형편에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국내·외 각종 봉사 활동을 해 온 강릉영동대학 송경미 학생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인재상을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정부가 전국 고등학생 60명과 대학생 40명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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