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중 꼭 빼놓지 않는 것은 금연 결심이 아닐까한다.
그동안의 많은 교육과 홍보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중장년층의 흡연율은
많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의 흡연율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호기심에서 시작한 흡연이
이제는 니코틴의 중독으로 담배를 끊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상위권에 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라우며
어른으로써 반성과 책임이 느껴진다.
이제는 어른이 솔선수범해서 가정에서부터 금연운동이 시작 되어야할 것 같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홍천 대명비발티파크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였으며 201010.1.15일 10시 대명비발티파크와
1월 18일 27사단 78연대에서 “함께 만들어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부대)”
현판식 거행하여 직장 및 부대 내에서 금연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금연을 희망 하거나 직장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홍보교육과 26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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