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백종옥)은 올해 1월부터 ‘야간 요가교실’을 운영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평소 요가에 관심이 많지만 업무와 학업 때문에 주간 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편리를 위해 기존 요가교실을 새롭게 단장,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요가교실을 운영해 회원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백 관장은 “퇴근 후의 시간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주변에도 권유하고 싶다. 처음 개설한 야간강좌임에도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학생회관에서 운영하는 야간 요가교실은 주2회 화,목 (저녁 7시-9시), 4개월 주기(수강료: 5만원)로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회관 관계자는 “요가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화순이나 인근지역에서 많이 찾아오신다. 때문에 시민들에게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특히 많은 요가는 꾸준한 호응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연중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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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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