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사전에 안방에 앉아 인터넷 홈페이지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www.bsmeditour.go.kr)를 구축,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부산의 의료환경과 주요 의료시설의 특성, 시술능력, 접근성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21개 우수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외국인 입·퇴원 수속 및 진료 서식과 외국인 의료수가를 비롯한 보험제도, 의료사고 대응요령, 진료 후 사후관리 방안, 외국인 환자와 가족의 입·출국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매뉴얼도 개발해 무료 보급 중이다.
특히 의료관광을 위해 부산을 찾는 일본인들은 최근 발간된 전용 가이드북을 통해 부산 의료기관은 물론 숙박, 음식 등 관광안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는 일본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 `건강 건강 부산''을 2만부 발행,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시내 주요 호텔과 관광안내소를 통해 보급 중이다. 지도를 함께 담았으며 포켓북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특히 의료관광을 위해 부산을 찾는 일본인들은 최근 발간된 전용 가이드북을 통해 부산 의료기관은 물론 숙박, 음식 등 관광안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는 일본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 `건강 건강 부산''을 2만부 발행,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시내 주요 호텔과 관광안내소를 통해 보급 중이다. 지도를 함께 담았으며 포켓북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