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정부 추진의 수출형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 후보지로 결정되면서 농업 바이오 회사들이 적극적인 투자협상을 타진하고 있다. 화옹지구 4공구에 추진 중인 첨단유리온실에 투자의향을 밝힌 업체는 동부그린바이오, (주)세실 등 3~4개 기업체로 현재 시와 비공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의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시는 투자현실성과 견실도, 의지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1개의 기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의 첨단유리온실 설립 및 투자계획을 수립, 농식품부에 제출하게 되면 적어도 2월 중순까지는 업체와의 투자협약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농업회사법인 선정 작업을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고 다른 후보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화옹지구 만의 차별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투자의향을 보인 대부분의 기업들이 화성시가 인천국제공항, 평택항 과 가까워 수출이 용이하고 용수확보 등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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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농업회사법인 선정 작업을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고 다른 후보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화옹지구 만의 차별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투자의향을 보인 대부분의 기업들이 화성시가 인천국제공항, 평택항 과 가까워 수출이 용이하고 용수확보 등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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