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네트워크’로 재래시장 살린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가 평생학습네트워크로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청이 전국 78개 평생학습 도시 중 교육과학기술부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기관에 선정되어 재래시장과 연계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비로 국비 4천2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구비 2천4백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6천6백만 원의 사업비로 ‘시장에서 만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와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생학습 학습자와 교사, 강사가 재래시장에서 만나 평생학습을 즐기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과정들은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동구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20명, 10개 동아리(동구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되어 있고, 현재 활동 중인 성인학습동아리)다. 관심 있는 동구 주민은 오는 22일(금)까지 동구청 총무과 및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 직접 접수하면 된다. 수강비는 무료, 재료비도 제공된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평생학습과 재래시장의 만남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생학습 동아리의 재래시장 내 공연을 통해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062-608-2152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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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가 평생학습네트워크로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청이 전국 78개 평생학습 도시 중 교육과학기술부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기관에 선정되어 재래시장과 연계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비로 국비 4천2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구비 2천4백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6천6백만 원의 사업비로 ‘시장에서 만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와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생학습 학습자와 교사, 강사가 재래시장에서 만나 평생학습을 즐기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과정들은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동구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20명, 10개 동아리(동구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되어 있고, 현재 활동 중인 성인학습동아리)다. 관심 있는 동구 주민은 오는 22일(금)까지 동구청 총무과 및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 직접 접수하면 된다. 수강비는 무료, 재료비도 제공된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평생학습과 재래시장의 만남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생학습 동아리의 재래시장 내 공연을 통해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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