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새해를 음악회의 감동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2010 신년음악회’가 더욱 깊고 풍성해졌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예일대 음대 정교수로 임용된 지휘자 함신익이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을 이끈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악단으로 꼽힌다. 지휘자 함신익을 만나면서 풍성한 사운드와 유려한 연주 실력이 200%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라흐마니노프를 직접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김정원도 출연한다. 천재 피아니스트가 그의 재능을 알고 키워준 선생님을 초대해 오케스트라와 감동의 협연을 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리바이벌 된다.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그의 무대가 KBS교향악단과 어우러져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밖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정, 바리톤의 임성규가 함께 한다.
12월 31일까지 조기 예매하면 15% 할인되며, 공연관람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KBS차이코프스키 연주CD와 김정원 사인CD를 증정한다.
공연일시 2010년 1월 16일(일) 오후 5시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공연요금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2만5000원, A석 1만원
공연문의 031-481-4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라흐마니노프를 직접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김정원도 출연한다. 천재 피아니스트가 그의 재능을 알고 키워준 선생님을 초대해 오케스트라와 감동의 협연을 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리바이벌 된다.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그의 무대가 KBS교향악단과 어우러져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밖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정, 바리톤의 임성규가 함께 한다.
12월 31일까지 조기 예매하면 15% 할인되며, 공연관람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KBS차이코프스키 연주CD와 김정원 사인CD를 증정한다.
공연일시 2010년 1월 16일(일) 오후 5시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공연요금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2만5000원, A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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