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유물체험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시와 연계한 상호작용식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발굴체험교실, 유물복원체험, 와당만들기 등 3개 강좌를 매주 토요일(2월 13일 제외) 총 21회에 걸쳐 운영한다. 무료로 열리는 어린이발굴체험교실은 발굴과 유물복원 과정을 체험하는 강좌로, 6세 이상~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물복원체험은 용인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토기를 직접 복원하며, 와당만들기는 삼국시대부터 시대별 와당을 직접 만들어보는 강좌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재료비 5000원을 내야 한다.
문의 031-32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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