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주방가구 서광원 대표가 올해 2월 강원도지사 표창장에 이어 지난 11월 25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품질경영 실천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영한 공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서 대표는 “모두 주위에서 도와 주셔서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서대표가 주위의 도움만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룬 것은 아니다.
서 대표는 “IMF 당시 전 재산을 잃고 주방가구의 맨 밑바닥부터 일을 배웠습니다. 남들처럼 배우는 기간을 따로 가질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직접 몸으로 부딪혀 가며 일을 익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고 한다.
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회사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기계를 설치하고 각종 자격증을 수료해 가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에 열중했다. 또한 제품의 강도, 건습구, 견고성, 내구성 등 갖가지 실험을 통해 완전할 때야 비로소 제품을 설치할 만큼 철저하고 꼼꼼하게 일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추진해 나가는 그의 뚝심과 강직한 성품은 주위의 신뢰를 얻어 누구나 인정하는 강원 제일의 주방가구전문점이 됐다.
■IMF 당시 전 재산 잃고 맨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
서 대표는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회사가 먼저 탄탄하게 서야 생활도 탄탄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회사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가정이 안정돼야 합니다. 그래야 열심히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자신보다 직원을 먼저 챙기고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서 대표다.
그의 성공 비결은 신뢰다. 서 대표는 “사람과 사람과의 약속이 첫째”라고 말한다.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물건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철저하고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 서 대표의 철학이다. 그래서 정밀검사를 위해 실험실을 마련해 검사를 통과해야만 비로소 주방에 설치를 한다.
또한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야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함이 그의 무기다.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고객들은 하나둘 소개를 해주었다. 하나둘 소개가 이어지던 대성주방가구는 오늘날 주택 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전체의 주방을 책임지고 공사할 만큼 성장했다. 그의 성실함은 강원도가구협회의 인정을 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서 대표는 지난 해 강원도 최초로 KS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한국산업규격표시인증업체로 인증을 따고 KAB, IAF 등 각종 인증과 자격을 수료해 강원도에서 최초로 KS인증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 대표는 “앞으로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외쳤다.
문의 : 747-3176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서 대표는 “모두 주위에서 도와 주셔서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서대표가 주위의 도움만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룬 것은 아니다.
서 대표는 “IMF 당시 전 재산을 잃고 주방가구의 맨 밑바닥부터 일을 배웠습니다. 남들처럼 배우는 기간을 따로 가질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직접 몸으로 부딪혀 가며 일을 익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고 한다.
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회사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기계를 설치하고 각종 자격증을 수료해 가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에 열중했다. 또한 제품의 강도, 건습구, 견고성, 내구성 등 갖가지 실험을 통해 완전할 때야 비로소 제품을 설치할 만큼 철저하고 꼼꼼하게 일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추진해 나가는 그의 뚝심과 강직한 성품은 주위의 신뢰를 얻어 누구나 인정하는 강원 제일의 주방가구전문점이 됐다.
■IMF 당시 전 재산 잃고 맨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
서 대표는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회사가 먼저 탄탄하게 서야 생활도 탄탄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회사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가정이 안정돼야 합니다. 그래야 열심히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자신보다 직원을 먼저 챙기고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서 대표다.
그의 성공 비결은 신뢰다. 서 대표는 “사람과 사람과의 약속이 첫째”라고 말한다.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물건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철저하고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 서 대표의 철학이다. 그래서 정밀검사를 위해 실험실을 마련해 검사를 통과해야만 비로소 주방에 설치를 한다.
또한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야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함이 그의 무기다.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고객들은 하나둘 소개를 해주었다. 하나둘 소개가 이어지던 대성주방가구는 오늘날 주택 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전체의 주방을 책임지고 공사할 만큼 성장했다. 그의 성실함은 강원도가구협회의 인정을 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서 대표는 지난 해 강원도 최초로 KS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한국산업규격표시인증업체로 인증을 따고 KAB, IAF 등 각종 인증과 자격을 수료해 강원도에서 최초로 KS인증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 대표는 “앞으로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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