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코자갤러리 신년 특별 초대전 ''김명숙‘ 개인전
아코자갤러리는 신년 특별 초대전의 일환으로 김명숙 작가 개인전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김명숙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을 이용하는 바느질 회화 기법인 실드로잉을 통해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을 일상적인 바느질을 통한 명상의 시간을 엮어감으로써 진솔한 예술 행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숙 작가는 “나의 작업은 들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휴식과 평안, 생명력을 드러내기 위한 매우 고된 작업이다. 이 고된 시간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고 작업 노트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김명숙 작가는 데뷔 이래 총 16회의 개인전 및 부스전을 개최해 오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춘천미술협회 부지부장 및 강원미술대전 서양화분과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코자갤러리 홈페이지(www.acozza.co.kr)에서 보다 자세한 작품 및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1월 30일까지
장소 : 아코자갤러리
문의 : 766-7999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48회 정기 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이 14일 저녁 백운아트홀에서 제 48회 정기 연주회의 일환으로 ‘2010 신년 음악회’를 갖는다.
정치용 명예 음악 감독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가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는 지난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베를린 막스 로스탈 콩쿨 우승 등 4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영웅’을 비롯하여 니콜라이 서곡 ‘윈저성의 유쾌한 아낙네들’,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 등 총 3개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은 5000원, 학생은 3000원이다.
일시 : 1월 14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66-0067
● 원주시립박물관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원주시립박물관은 지난 2009년에 문화 교실을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오는 1월 3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2년 개설된 시립박물관 문화교실은 현재까지 총 119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거쳐 전통 공예 기능을 익히고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전통 문화를 통한 자기계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도예, 지승 공예, 한지 공예, 한복 및 천연 염색, 한국화 70여 점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 교실 수강생들이 1004운동 기금 마련을 위해 50여 점의 작품을 시립박물관에 기탁함에 따라 바자회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1004운동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문의 : 737-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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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자갤러리는 신년 특별 초대전의 일환으로 김명숙 작가 개인전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김명숙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을 이용하는 바느질 회화 기법인 실드로잉을 통해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을 일상적인 바느질을 통한 명상의 시간을 엮어감으로써 진솔한 예술 행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숙 작가는 “나의 작업은 들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휴식과 평안, 생명력을 드러내기 위한 매우 고된 작업이다. 이 고된 시간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고 작업 노트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김명숙 작가는 데뷔 이래 총 16회의 개인전 및 부스전을 개최해 오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춘천미술협회 부지부장 및 강원미술대전 서양화분과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코자갤러리 홈페이지(www.acozza.co.kr)에서 보다 자세한 작품 및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1월 30일까지
장소 : 아코자갤러리
문의 : 766-7999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48회 정기 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이 14일 저녁 백운아트홀에서 제 48회 정기 연주회의 일환으로 ‘2010 신년 음악회’를 갖는다.
정치용 명예 음악 감독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가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는 지난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베를린 막스 로스탈 콩쿨 우승 등 4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영웅’을 비롯하여 니콜라이 서곡 ‘윈저성의 유쾌한 아낙네들’,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 등 총 3개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은 5000원, 학생은 3000원이다.
일시 : 1월 14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66-0067
● 원주시립박물관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원주시립박물관은 지난 2009년에 문화 교실을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오는 1월 3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2년 개설된 시립박물관 문화교실은 현재까지 총 119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거쳐 전통 공예 기능을 익히고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전통 문화를 통한 자기계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도예, 지승 공예, 한지 공예, 한복 및 천연 염색, 한국화 70여 점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 교실 수강생들이 1004운동 기금 마련을 위해 50여 점의 작품을 시립박물관에 기탁함에 따라 바자회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1004운동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문의 : 737-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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