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감소, 노동시장 불안,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자 강원도는 도정의 모든 사업을 일자리 2만 3천개 만들기에 초점을 두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 용 정무부지사와 도 국장 및 과장급 26명을 회원으로 하는 일자리창출 TF팀을 구성했다.
강원도는 기업 유치와 투자 유치, 관광 시설 유치, 알펜시아·신재생에너지·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과 공공부문 인력, 주택단지 조성,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의한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일자리 1만 2043개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공공인력(공무원)은 도 지방공무원 약 4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5월 중에 9급 공무원 및 소방직 공채에 이어 10월 초 2차 시험을 거쳐 하반기 채용예정이다.
또한 숲가꾸기, 노인돌봄·아이돌봄 서비스, 환경감시대 등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사회적일자리 5개 분야 36개 사업에 총 1266억 원을 투입해 1만 91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총 158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차상위 계층 약 2700여 명에게 한시적이나마 일자리를 제공한다.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와 청년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전략산업 기술인력 양성, 강원마이스터 양성, 수요자 맞춤형 직업훈련,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층 취업 지원활 동, 청년인턴제 등의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수 도 산업경제국장은 “경상비 절감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일자리사업에 투입하는 등 도에서 목표로 하는 2만 3천개의 일자리 만들기를 조기에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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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기업 유치와 투자 유치, 관광 시설 유치, 알펜시아·신재생에너지·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과 공공부문 인력, 주택단지 조성,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의한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일자리 1만 2043개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공공인력(공무원)은 도 지방공무원 약 4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5월 중에 9급 공무원 및 소방직 공채에 이어 10월 초 2차 시험을 거쳐 하반기 채용예정이다.
또한 숲가꾸기, 노인돌봄·아이돌봄 서비스, 환경감시대 등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사회적일자리 5개 분야 36개 사업에 총 1266억 원을 투입해 1만 91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총 158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차상위 계층 약 2700여 명에게 한시적이나마 일자리를 제공한다.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와 청년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전략산업 기술인력 양성, 강원마이스터 양성, 수요자 맞춤형 직업훈련,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층 취업 지원활 동, 청년인턴제 등의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수 도 산업경제국장은 “경상비 절감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일자리사업에 투입하는 등 도에서 목표로 하는 2만 3천개의 일자리 만들기를 조기에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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