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영화과 소설을 통해 20세기의 세상을 엿보고, 삶의 의미를 찾는 오프라인 모임 ‘20세기 소설영화독본’의 회원을 모집한다. ‘20세기소설영화독본’은 원작소설을 2주간에 걸쳐서 읽고, 모임 당일 영화화된 영화작품을 보고 소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임이다.
‘20세기 소설영화독본’의 조대영 씨는 “영화는 소설의 이야기와 형식을 빌려 시작됐지만 20세기 내내 소설보다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났다. 이로 인해 언젠가부터 소설이 영화의 형식을 차용하기에 이르렀다”며 “이제 영화와 소설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동반자의 관계이며,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며 발전하는 예술장르이다”고 말했다. 모임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회원가입은 네이버 카페의 ‘20세기소설영화독본’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650-0331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세기 소설영화독본’의 조대영 씨는 “영화는 소설의 이야기와 형식을 빌려 시작됐지만 20세기 내내 소설보다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났다. 이로 인해 언젠가부터 소설이 영화의 형식을 차용하기에 이르렀다”며 “이제 영화와 소설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동반자의 관계이며,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며 발전하는 예술장르이다”고 말했다. 모임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회원가입은 네이버 카페의 ‘20세기소설영화독본’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650-0331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