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성회관이 2010년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감상의 장으로 청소년방학시리즈 공연 ‘마티네 콘서트’를 운영한다. 겨울과 여름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4회씩 총8회에 걸쳐 열리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방학 마티테 콘서트는 2010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린다. 금관 10중주단, 국악퓨전그룹, 사물놀이팀 등이 출연해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잘 알려진 유명 곡들을 들려주며 매회 해설자들이 악기에 대한 이해와 연주곡의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1월 16일(토) 해설이 있는 브라스 앙상블 콘서트 (연주: SW금관 10중주, 해설: 박성수) 1월 23일(토) 국악 퓨전 아나야 앙상블 콘서트 (연주: 아나야, 해설: 민소윤) 1월 30일(토) 해설이 있는 앙상블 콘서트 (연주: 에보니앙상블, 해설: 방성호) 2월 6일 (토) 전통문화 예술체험 콘서트 (연주: 사물놀이 한울림, 해설: 김기태) 일시 : 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용인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 입장료 : 5천원 문의 : 031-324-8995~6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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