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학원 ‘폴수학학원’

중·고등수학, 공부의 양과 질로 승부한다.

이해, 암기, 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강의

지역내일 2010-01-08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들이 늘어난다. 문제집만 대충 풀어도 점수가 나오던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언어도 어려워지고 수학이 낯설어지는 중·고등수학. 기초를 탄탄히 해놓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따라가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기초가 약해도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 개념 이해, 암기, 응용까지 해결되는 폴수학학원의 강의법에 대해 원주 폴수학 손종호 원장을 만나 들어봤다.


■중등부, 많이 풀어보며 다양한 문제 접해야

손종호 원장은 “중학교 수학은 공부의 양으로 결정됩니다. 그만큼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수학 개념을 확립한 후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적어도 5천 문제 이상 풀겠다는 각오로 풀다보면 자신감이 생겨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문제집 한두 권 정도만 풀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지만 중학생은 생각처럼 수학이 만만하지 않다. 폴수학학원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적어도 문제집 5권과 과제물, 프린트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풀도록 한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응용법을 익히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문제집을 통해 푸는 방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한 문제를 가지고도 푸는 방법이 여러 가지일 수 있기 때문에 틀린 문제의 풀이 방식을 꼭 확인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선행학습을 너무 앞서나가 학교 수업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수업 듣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손종호 원장은 “학교 수업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선행으로 풀어본 문제라고 해도 자신이 푸는 방법과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가며 수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개념을 확인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듣는다면 만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고등부, 전략적으로 수학 풀어야

중학교 수학이 양으로 승부했다며 고등학교 수학은 공부의 질로 결정된다. 50분 동안에 25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내에 푸는 것이 관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꼭 풀어야 할 문제를 선별해 풀이 방식을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학생 스스로 그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폴수학학원은 시험에 출제될 문제만을 뽑아낸다. 시험에 출제 될 문제만을 꼭 집어내 자체 교재를 제작해 수업하기 때문에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강의만 듣고도 누구나 쉽게 개념 이해, 암기, 응용이 가능하도록 강의한다. 강의 시간에 집중한다면 특별히 예습을 하지 않아도 문제 푸는데 어려움이 없이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복습 위주의 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손종호 원장은 문제를 푸는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독특한 풀이 비법을 강의하기 때문에 기초가 약하거나 수능·내신관리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점점 수학이 자신이 없어진다면 포기하기 보다는 도전을 해보자.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학을 정복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비 고1 겨울 방학 특강 안내

폴수학학원이 직접 자체 제작한 교재와 모의고사, 문제기본서를 가지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학을 완성한다. 원장 직강으로 열리는 이번 겨울 방학 특강은 겨울 방학을 이용해 고등학교 3년의 수학을 한 번에 꿸 수 있는 기회다.
강의만 들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손종호 원장의 강의는 열심히 듣고 복습만 해도 성적이 쑥쑥 올라가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해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766-4766

문의 : 766-4766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