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엄마는 늘 불안하다. 아이가 집에 혼자 있거나 이곳저곳 학원을 옮겨 다녀야 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시계와 전화기를 보기 일쑤. 초등저학년부터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마련해야하는 바뀐 교육환경도 마음을 점점 더 무겁게만 한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살피는 것은 물론, 영어와 특기 적성교육으로 엄마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박정 비오투어학원 명품 방과 후 교실을 찾았다.
엄마는 안전해서 안심, 아이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어 즐거운 곳
원준(초3)이가 처음 방과 후 교실을 찾은 것은 2학년 겨울방학 때였다. 엄마의 퇴근시간까지 학원에 있어야 하는 아이는 지루해 할만도 했다. 그러나 오히려 원준이는 휴일에도 선생님들과 문자를 나눌 정도로 방과 후 교실생활에 푹 빠져 있다. “방과 후 교실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때문에 재미있어한다. 남자 아이라 검도를 가장 좋아한다”는 원준엄마는 “학기 중에는 방과후 교실 차량 선생님이 운동장에서 지켜보며,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지 등의 교우관계도 꼼꼼히 관찰해 줬다”며 고마워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다니기 시작 했다는 예림(초1)이 엄마도 “몸은 직장에 있어도 아이의 안전이 늘 불안했다. 퇴근할 때까지 아이가 혼자 학원을 찾아다니지 않고 방과 후 교실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고 말한다. 예림이도 특기적성 시간에 진행되는 과학 만들기를 집으로 가져와 자랑을 한단다.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하나는 갑작스런 휴교나 단기 방학일 때 오전부터 아이에게 식사와 적절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보살펴 준다는 것이다.
영어는 본원인 어학원이 담당, 전문학원이나 전문 강사와 연계한 수업으로 이뤄져
문을 연지 2년(전.리아카데미), 박정 비오투어학원의 명품 방과 후 교실은 7세부터 4학년까지 다니고 있다. 아이들을 학교나 가정에서 안전하게 학원까지 등원시켜 영어와 다양한 특기적성교육 등을 챙겨준다. 이종선 원장은 “영어는 어학원이 전문적으로 가르치지만 다른 과목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올바른 교육이 된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있는 수학, 피아노, 검도 등의 학원들과 연계해서 직접 선생님들이 인솔해 아이들을 등ㆍ하원 시키고 있다”며 미술, 과학 등은 전문 강사를 초빙, 수업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과 후 교실의 정규 수업은 2시부터 원어민과 한국인 선생님의 영어수업으로 시작된다. 미리 하교한 1~2학년 아이들은 2시까지 과제지도를 받기도 한다. 1,2교시는 미국교과에서 엄선한 교재로 말하기ㆍ쓰기ㆍ듣기ㆍ읽기 등의 영어의 각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며, 주제별로 심도 있고 흥미롭게 영어를 배우게 한다. 3교시는 간식을 먹고 학교 과제지도를 받는 시간. 학교과제뿐 아니라 집에서 하는 학습지 지도도 가능하다. 4교시가 되면 어학원과 연계된 학원으로 이동, 선택한 수업을 받는다. 특기적성을 살릴 수 있는 5교시에는 과학, 미술, 마인드맵(논술) 등의 수업을 요일별로 진행하여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더 주목받는 명품 아이사랑 방과 후 교실
2011년부터 외고와 특목고 등이 입학 사정관제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한다. 이미 몇몇의 대학에서는 시행 중이기도 하다. 입학사정관제에서는 점수도 중요하지만 잠재력과 창의력, 학습 환경, 인성 등이 인재를 선발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초등학교 6년 동안의 포트폴리오는 고입, 대입에서도 필요하며 아이의 관심사를 알아 미리 준비해나가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의 시작이다.
“방과 후 교실에서는 입학사정관제에 자연스럽게 대비 하고 있다”는 이 원장은 “다방면의 교육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잠재된 능력을 찾게 한다. 결과물들을 모아서 보관하고 있어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방과 후 교실에서 자랑하는 것 중 인성교육을 빠뜨릴 수 없다. 다른 학년을 형제로 만들어 이동수업을 할 때 서로 챙겨주게 한다. 공동체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대인ㆍ교우 관계와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다. ‘금지 언어’를 사용, 서로 간에 나쁜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언어예절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10년간의 유학생활과 12년간의 유학원 운영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입학사정관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한 발 더 빨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방과 후 교실은 매일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말하기 중심의 교육을 준비하고, 다양한 활동과 인성교육으로 입학사정관제도에 차근차근 대처하는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명품 방과 후 교실이 엄마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문의 박정 비오투어학원 (Bo2 English) 영통분원 031-202-0526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엄마는 안전해서 안심, 아이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어 즐거운 곳
원준(초3)이가 처음 방과 후 교실을 찾은 것은 2학년 겨울방학 때였다. 엄마의 퇴근시간까지 학원에 있어야 하는 아이는 지루해 할만도 했다. 그러나 오히려 원준이는 휴일에도 선생님들과 문자를 나눌 정도로 방과 후 교실생활에 푹 빠져 있다. “방과 후 교실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때문에 재미있어한다. 남자 아이라 검도를 가장 좋아한다”는 원준엄마는 “학기 중에는 방과후 교실 차량 선생님이 운동장에서 지켜보며,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지 등의 교우관계도 꼼꼼히 관찰해 줬다”며 고마워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다니기 시작 했다는 예림(초1)이 엄마도 “몸은 직장에 있어도 아이의 안전이 늘 불안했다. 퇴근할 때까지 아이가 혼자 학원을 찾아다니지 않고 방과 후 교실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고 말한다. 예림이도 특기적성 시간에 진행되는 과학 만들기를 집으로 가져와 자랑을 한단다.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하나는 갑작스런 휴교나 단기 방학일 때 오전부터 아이에게 식사와 적절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보살펴 준다는 것이다.
영어는 본원인 어학원이 담당, 전문학원이나 전문 강사와 연계한 수업으로 이뤄져
문을 연지 2년(전.리아카데미), 박정 비오투어학원의 명품 방과 후 교실은 7세부터 4학년까지 다니고 있다. 아이들을 학교나 가정에서 안전하게 학원까지 등원시켜 영어와 다양한 특기적성교육 등을 챙겨준다. 이종선 원장은 “영어는 어학원이 전문적으로 가르치지만 다른 과목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올바른 교육이 된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있는 수학, 피아노, 검도 등의 학원들과 연계해서 직접 선생님들이 인솔해 아이들을 등ㆍ하원 시키고 있다”며 미술, 과학 등은 전문 강사를 초빙, 수업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과 후 교실의 정규 수업은 2시부터 원어민과 한국인 선생님의 영어수업으로 시작된다. 미리 하교한 1~2학년 아이들은 2시까지 과제지도를 받기도 한다. 1,2교시는 미국교과에서 엄선한 교재로 말하기ㆍ쓰기ㆍ듣기ㆍ읽기 등의 영어의 각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며, 주제별로 심도 있고 흥미롭게 영어를 배우게 한다. 3교시는 간식을 먹고 학교 과제지도를 받는 시간. 학교과제뿐 아니라 집에서 하는 학습지 지도도 가능하다. 4교시가 되면 어학원과 연계된 학원으로 이동, 선택한 수업을 받는다. 특기적성을 살릴 수 있는 5교시에는 과학, 미술, 마인드맵(논술) 등의 수업을 요일별로 진행하여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더 주목받는 명품 아이사랑 방과 후 교실
2011년부터 외고와 특목고 등이 입학 사정관제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한다. 이미 몇몇의 대학에서는 시행 중이기도 하다. 입학사정관제에서는 점수도 중요하지만 잠재력과 창의력, 학습 환경, 인성 등이 인재를 선발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초등학교 6년 동안의 포트폴리오는 고입, 대입에서도 필요하며 아이의 관심사를 알아 미리 준비해나가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의 시작이다.
“방과 후 교실에서는 입학사정관제에 자연스럽게 대비 하고 있다”는 이 원장은 “다방면의 교육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잠재된 능력을 찾게 한다. 결과물들을 모아서 보관하고 있어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방과 후 교실에서 자랑하는 것 중 인성교육을 빠뜨릴 수 없다. 다른 학년을 형제로 만들어 이동수업을 할 때 서로 챙겨주게 한다. 공동체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대인ㆍ교우 관계와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다. ‘금지 언어’를 사용, 서로 간에 나쁜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언어예절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10년간의 유학생활과 12년간의 유학원 운영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입학사정관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한 발 더 빨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방과 후 교실은 매일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말하기 중심의 교육을 준비하고, 다양한 활동과 인성교육으로 입학사정관제도에 차근차근 대처하는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명품 방과 후 교실이 엄마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문의 박정 비오투어학원 (Bo2 English) 영통분원 031-202-0526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