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맞아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신년음악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8일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 등 신나는 행진곡들로 신년의 경쾌한 시작을 알린다. 김대진 지휘자가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지휘를 하는 이색적인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는 헨델의 ‘데팅겐 테 테움’으로 꾸며졌다.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거나 주교님의 봉헌 같은 특별한 날 하는 찬송으로서 사용되는 ‘데팅겐 테 테움’을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 아래 바리톤 정록기가 함께 들려준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는 19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두 공연 모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1만원.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은 20~30% 할인된다.
문의 수원시립예술단 031-228-273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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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는 헨델의 ‘데팅겐 테 테움’으로 꾸며졌다.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거나 주교님의 봉헌 같은 특별한 날 하는 찬송으로서 사용되는 ‘데팅겐 테 테움’을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 아래 바리톤 정록기가 함께 들려준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는 19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두 공연 모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1만원.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은 20~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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