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친환경벼 수매자금 이자 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벼 수매는 매년 친환경 생산자 3개 단체가 자체적으로 수매에 필요한 자금 6 ~ 7억을 농림수산부, 농협 및 신협을 통해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아 실시해 왔다.
수매농가는 2 ~ 3회에 거쳐 쌀을 수매하고 6 ~ 9개월 후 수매대금 전액을 지급받는 실정이어서 생산농가의 수매 기피, 친환경 재배 면적 감소의 원인이 되어왔다.
또한 생산자 단체 임원이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수매한 벼를 팔아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실정이어서 친환경 벼 재배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져 왔다.
■ 전국 최초 친환경벼 수매자금 이자 이차보전 사업
원주시는 2010년까지 친환경 인증 면적을 1천 ha로 확대하고 친환경벼 생산농가의 소득감소분을 보전해 친환경농업인의 생산의욕을 높이고 인증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도 신규 사업으로 친환경벼 수매자금 이자 이차보전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3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36농가 101ha에 대하여 대출 이자부담액을 일정비율로 보전해 줄 계획이다.
원주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한 소득보전을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원주시친환경농업육성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또한 인증면적 1000ha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친환경농업 육성 T/F팀을 구성해 친환경실천농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원주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로컬푸드 운동을 전개해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소득보전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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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벼 수매는 매년 친환경 생산자 3개 단체가 자체적으로 수매에 필요한 자금 6 ~ 7억을 농림수산부, 농협 및 신협을 통해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아 실시해 왔다.
수매농가는 2 ~ 3회에 거쳐 쌀을 수매하고 6 ~ 9개월 후 수매대금 전액을 지급받는 실정이어서 생산농가의 수매 기피, 친환경 재배 면적 감소의 원인이 되어왔다.
또한 생산자 단체 임원이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수매한 벼를 팔아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실정이어서 친환경 벼 재배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져 왔다.
■ 전국 최초 친환경벼 수매자금 이자 이차보전 사업
원주시는 2010년까지 친환경 인증 면적을 1천 ha로 확대하고 친환경벼 생산농가의 소득감소분을 보전해 친환경농업인의 생산의욕을 높이고 인증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도 신규 사업으로 친환경벼 수매자금 이자 이차보전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3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36농가 101ha에 대하여 대출 이자부담액을 일정비율로 보전해 줄 계획이다.
원주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한 소득보전을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원주시친환경농업육성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또한 인증면적 1000ha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친환경농업 육성 T/F팀을 구성해 친환경실천농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원주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로컬푸드 운동을 전개해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소득보전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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