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대한 문화지원 사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악으로 문화를 나누는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사단법인 사회문화나눔협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16일 오후 7시30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누스 앙상블과 마술공연단 등이 함께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문화나눔협회 자문위원과 홍보이사로 결혼 전부터 사회문화나눔협회와 함께 문화를 나누는 일에 함께 해온 김규식 김세아 부부가 이번 공연을 준비를 맡았다.
첼리스트 김규식씨가 대표로 있는 무누스앙상블의 클래식과 재즈 공연에 박종국 마술사와 다문화 어린이가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마술 공연도 준비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크리스마스 후원 콘서트로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각색해 즐기고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사회문화나눔협회는 2008년 10월에 설립, 유·무료음악교육와 예술치료·치유, 문화와 여행이 있는 체험학교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분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공연을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회문화나눔협회 자문위원과 홍보이사로 결혼 전부터 사회문화나눔협회와 함께 문화를 나누는 일에 함께 해온 김규식 김세아 부부가 이번 공연을 준비를 맡았다.
첼리스트 김규식씨가 대표로 있는 무누스앙상블의 클래식과 재즈 공연에 박종국 마술사와 다문화 어린이가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마술 공연도 준비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크리스마스 후원 콘서트로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각색해 즐기고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사회문화나눔협회는 2008년 10월에 설립, 유·무료음악교육와 예술치료·치유, 문화와 여행이 있는 체험학교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분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공연을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