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방학이 기다려지는 때다.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가 방학을 맞는 학생들을 겨냥한 이색강좌 100여 개를 일시에 내놨다.
스포츠, 미술, 음악 등 예체능과 관련한 전통적인 방학 프로그램은 물론, 마술, 숙제풀이 등 청소년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쏠쏠한 강좌들이 눈에 띈다.
GX(Group EXercise) 강좌는 출시 초반부터 인기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격렬한 그룹체조를 어린이의 체력과 취향에 맞게 개발하여 짐볼, 밴드, 스트레칭으로 변형시켰다. 기본적인 체조동작부터 치어리더, 최신유행 댄스, 키가 크는 신나는 음악줄넘기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나는 운동 위주로 구성돼 있다.
주 3~5회 진행되는 몸짱 다이어트는 규칙적인 운동과 체계적인 관리로 청소년들의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을 처방한다. 이 과정은 지난 여름방학 때 이미 효과를 검증받아 수강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좌도 선보인다. 아이클레이, 도예, 수채화, 비즈, 폼아트 등 미술특강이 주 1~2회 진행되며, 어린이 드럼, 하모니카, 기타 등의 감수성을 키우는 음악 강좌도 준비됐다.
특히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톨페인팅과 천연비누&천연화장품 만들기, 한지반죽그림, 연날리기, 전통 조각보 등 교과서에 나오는 전통미술 체험 강좌, 무선으로 조종하는 축구로봇 만들기, 신문 만들기, 독후감 박사, 체험학습 보고서반, 요리교실, 마술교실 등 방학과제와 관련한 특색 있는 강좌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영어 토킹클럽, 중국어교실 등의 언어영역과 예쁜 글씨 쓰기, 리더십 향상 발표력 교실 등 방학을 이용해 족한 분야를 보충해 줄 수 있는 특강도 마련돼 있다.
강습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이뤄지며,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현중문화센터 각 회관 안내데스크나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www.hhiarts.co.kr 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 현대예술관 202-6300 한마음회관 202-2700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가 방학을 맞는 학생들을 겨냥한 이색강좌 100여 개를 일시에 내놨다.
스포츠, 미술, 음악 등 예체능과 관련한 전통적인 방학 프로그램은 물론, 마술, 숙제풀이 등 청소년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쏠쏠한 강좌들이 눈에 띈다.
GX(Group EXercise) 강좌는 출시 초반부터 인기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격렬한 그룹체조를 어린이의 체력과 취향에 맞게 개발하여 짐볼, 밴드, 스트레칭으로 변형시켰다. 기본적인 체조동작부터 치어리더, 최신유행 댄스, 키가 크는 신나는 음악줄넘기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나는 운동 위주로 구성돼 있다.
주 3~5회 진행되는 몸짱 다이어트는 규칙적인 운동과 체계적인 관리로 청소년들의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을 처방한다. 이 과정은 지난 여름방학 때 이미 효과를 검증받아 수강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좌도 선보인다. 아이클레이, 도예, 수채화, 비즈, 폼아트 등 미술특강이 주 1~2회 진행되며, 어린이 드럼, 하모니카, 기타 등의 감수성을 키우는 음악 강좌도 준비됐다.
특히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톨페인팅과 천연비누&천연화장품 만들기, 한지반죽그림, 연날리기, 전통 조각보 등 교과서에 나오는 전통미술 체험 강좌, 무선으로 조종하는 축구로봇 만들기, 신문 만들기, 독후감 박사, 체험학습 보고서반, 요리교실, 마술교실 등 방학과제와 관련한 특색 있는 강좌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영어 토킹클럽, 중국어교실 등의 언어영역과 예쁜 글씨 쓰기, 리더십 향상 발표력 교실 등 방학을 이용해 족한 분야를 보충해 줄 수 있는 특강도 마련돼 있다.
강습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이뤄지며,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현중문화센터 각 회관 안내데스크나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www.hhiarts.co.kr 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 현대예술관 202-6300 한마음회관 202-2700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