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혹은 중학생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영어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교육방법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영어 몰입식 교육으로 방향도 바꿔봤다. 아직 주목할 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 여기 단기간의 트레이닝으로 영어구사력을 갖출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 빛의 속도로 영어말하기 훈련이 가능하다면 믿겠는가,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센터의 특별한 영어교육법을 들여다봤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정확한 구분으로 ‘자신의 영어’ 만들어가야
영어 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여전히 영어실력의 평가기준은 수능, 토익, 토플, 텝스 등 지필고사의 결과에 머물러 있다. 영어 학습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 비용 대비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센터’ 이두원 원장은 설명한다. “배우고 난 뒤 잊어버리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영어는 그저 꾸준히 하라고 얘기들 합니다. 그럼에도 영어구사력이 늘지 않는 건 어휘, 문장, 표현 등을 ‘자신의 영어’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대한 학습 실패죠.” 수학에 비유하자면 항상 정답풀이를 보고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이는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보는 능력은 물론 수학적인 마인드를 훈련할 기회를 놓치는 것으로 결국은 막히는 부분이 어디인지도 모른 채 넘어가게 된다. 영어 문장 자체가 바로 그런 문제이자 답이 될 수 있다는 것. 결과적으로는 표에서처럼 올바른 학습 성과와 잘못된 학습 성과 사이에 큰 격차를 만들게 된다.
머리는 전기의 속도로 움직이는 만큼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외부의 적절한 도움을 얻어 빠르게 질주해야 한다.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센터의 ‘광(光)’은 광속으로 하는 영어공부에 대한 의미를 잘 함축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말하기 훈련이 발표력·영어실력 향상
「늙고 병든 사자 한 마리가 사냥을 못하자 꾀를 하나 냈다. 아픈 척 하고 누워있자니 아니나 다를까 동물들이 하나둘 씩 자신에게 다가오고 그 때를 놓칠세라 사자는 동물들을 잡아먹었다. 하지만 현명한 여우는 멀리서 ‘어떠냐’며 사자의 근황을 물어온다...」이솝우화의 한 장면이 한글 텍스트(Text) 또는 요약(Summary)의 형태로 던져지고 아이들은 즉시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시작한다.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 부분에 대한 강사의 도움과 조언이 이어진다. 이두원 원장은 “강사는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Rule(문법)과 Tool(단어, 숙어 등)도 저절로 배운다”고 덧붙였다.
다음 단계는 FP(Fast Presentation), 즉 빨리 말하기. 네이티브 스피커의 영어적인 발음과 억양을 익혀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줄이고 자신의 레퍼토리로서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이쯤 되면 외국인의 얘기를 80% 정도 알아듣는 수준이 된다고. 텍스트의 순서를 바꾸고 새로운 얘기를 만들어가는 바꿔 말하기(PP-Paraphrase)를 통해서는 여러 문장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텍스트는 도형이나 그림으로 제시되기도 하고 레벨에 따라 텍스트의 양이나 난이도를 조정한다. 영어교과서나 수능, 특목고, 토플·토익·텝스의 출제문제, 해외연수, 유학영어에 필요한 맞춤 문제들이 활용된다. 하나 둘 완성된 텍스트들이 쌓이면서 고득점과 영어구사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영어식 어순의 한글 원문으로 동사의 의미와 용법도 완벽하게 익혀라
기본적인 영어구사력 훈련에는 기본 동사들의 활용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get, make, take, do, have 등 대표적인 동사의 의미를 활용해 ‘10개의 동사 이야기-Ten stories’로 만들어냈다. 영어의 어순대로 표기된 한글 원문을 보면서 영어적인 표현을 익히게 도와준다. 예를 들면 ‘그는 책상으로 돌아갔어... 전화를 받으려고’와 같은 문제를 보고 ‘He got back to the desk...to get the phone’ 이란 답을 만들어내는 식이다.
“일종의 순환대역이죠. 이런 훈련을 술술 말할 때까지 반복하다 보면 동사의 의미와 용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하나의 동사가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의 유형을 표로 정리, 해당 영어 문형을 다 익히기만 하면 얼마든지 영어를 졸업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영어훈련방법으로 영어회화를 필요로 하는 성인들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예비중1~예비고3의 영어교과서 과정과 수능, 특목고 토플·토익·텝스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정규반인 영어교과서 과정의 경우는 발표 본과정, 심화과정, 내신과정으로 구성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기간단축도 가능하다. 영어교과서 겨울학기 정규반(월·수·금, 화·목·금)도 운영될 예정인데 예비중1반은 현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 설명회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은 필수다.
문의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센터 031-613-395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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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정확한 구분으로 ‘자신의 영어’ 만들어가야
영어 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여전히 영어실력의 평가기준은 수능, 토익, 토플, 텝스 등 지필고사의 결과에 머물러 있다. 영어 학습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 비용 대비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센터’ 이두원 원장은 설명한다. “배우고 난 뒤 잊어버리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영어는 그저 꾸준히 하라고 얘기들 합니다. 그럼에도 영어구사력이 늘지 않는 건 어휘, 문장, 표현 등을 ‘자신의 영어’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대한 학습 실패죠.” 수학에 비유하자면 항상 정답풀이를 보고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이는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보는 능력은 물론 수학적인 마인드를 훈련할 기회를 놓치는 것으로 결국은 막히는 부분이 어디인지도 모른 채 넘어가게 된다. 영어 문장 자체가 바로 그런 문제이자 답이 될 수 있다는 것. 결과적으로는 표에서처럼 올바른 학습 성과와 잘못된 학습 성과 사이에 큰 격차를 만들게 된다.
머리는 전기의 속도로 움직이는 만큼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외부의 적절한 도움을 얻어 빠르게 질주해야 한다.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센터의 ‘광(光)’은 광속으로 하는 영어공부에 대한 의미를 잘 함축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말하기 훈련이 발표력·영어실력 향상
「늙고 병든 사자 한 마리가 사냥을 못하자 꾀를 하나 냈다. 아픈 척 하고 누워있자니 아니나 다를까 동물들이 하나둘 씩 자신에게 다가오고 그 때를 놓칠세라 사자는 동물들을 잡아먹었다. 하지만 현명한 여우는 멀리서 ‘어떠냐’며 사자의 근황을 물어온다...」이솝우화의 한 장면이 한글 텍스트(Text) 또는 요약(Summary)의 형태로 던져지고 아이들은 즉시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시작한다.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 부분에 대한 강사의 도움과 조언이 이어진다. 이두원 원장은 “강사는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Rule(문법)과 Tool(단어, 숙어 등)도 저절로 배운다”고 덧붙였다.
다음 단계는 FP(Fast Presentation), 즉 빨리 말하기. 네이티브 스피커의 영어적인 발음과 억양을 익혀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줄이고 자신의 레퍼토리로서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이쯤 되면 외국인의 얘기를 80% 정도 알아듣는 수준이 된다고. 텍스트의 순서를 바꾸고 새로운 얘기를 만들어가는 바꿔 말하기(PP-Paraphrase)를 통해서는 여러 문장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텍스트는 도형이나 그림으로 제시되기도 하고 레벨에 따라 텍스트의 양이나 난이도를 조정한다. 영어교과서나 수능, 특목고, 토플·토익·텝스의 출제문제, 해외연수, 유학영어에 필요한 맞춤 문제들이 활용된다. 하나 둘 완성된 텍스트들이 쌓이면서 고득점과 영어구사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영어식 어순의 한글 원문으로 동사의 의미와 용법도 완벽하게 익혀라
기본적인 영어구사력 훈련에는 기본 동사들의 활용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get, make, take, do, have 등 대표적인 동사의 의미를 활용해 ‘10개의 동사 이야기-Ten stories’로 만들어냈다. 영어의 어순대로 표기된 한글 원문을 보면서 영어적인 표현을 익히게 도와준다. 예를 들면 ‘그는 책상으로 돌아갔어... 전화를 받으려고’와 같은 문제를 보고 ‘He got back to the desk...to get the phone’ 이란 답을 만들어내는 식이다.
“일종의 순환대역이죠. 이런 훈련을 술술 말할 때까지 반복하다 보면 동사의 의미와 용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하나의 동사가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의 유형을 표로 정리, 해당 영어 문형을 다 익히기만 하면 얼마든지 영어를 졸업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영어훈련방법으로 영어회화를 필요로 하는 성인들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예비중1~예비고3의 영어교과서 과정과 수능, 특목고 토플·토익·텝스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정규반인 영어교과서 과정의 경우는 발표 본과정, 심화과정, 내신과정으로 구성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기간단축도 가능하다. 영어교과서 겨울학기 정규반(월·수·금, 화·목·금)도 운영될 예정인데 예비중1반은 현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광선생 영어발표력 맞춤훈련 설명회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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