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어 행복했던 화성시문화재단의 ‘해피 존’

지역내일 2010-01-01
화성시의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지역민의 문화예술복지 실현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문화재단이 따뜻한 1년을 마무리했다. 그 중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현대자동차와 ‘함께 움직이는 세상 현대자동차 Happy Zone’사업은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사회 소외계층에게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시작으로 태권무용극 ‘달하’, 연극 ‘우동 한 그릇’, 오페라 ‘돈 조반니’, ‘패티김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사회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인 ‘금난새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시작 전, 2010년 ‘현대자동차 Happy Zone’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에는 좀 더 많은 문화소외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피 존’의 행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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