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우리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크게 알려 2010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받는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유네스코서울협회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은 (재)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 2009년에는 역도 장미란 선수가, 2008년에는 월드스타 비가, 2007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가, 2006년에는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각각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14회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로 발전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유네스코서울협회가 1989년부터 교육,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18번째 주인공이 됐다.
부산시 영상문화사업과 박희연 씨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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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은 (재)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 2009년에는 역도 장미란 선수가, 2008년에는 월드스타 비가, 2007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가, 2006년에는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각각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14회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로 발전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유네스코서울협회가 1989년부터 교육,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18번째 주인공이 됐다.
부산시 영상문화사업과 박희연 씨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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