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교정 기능성 수제화 ‘엘파로스’
滿足(만족)스러운 삶을 드립니다
신발로 만성적인 요통, 디스크 치료까지
지역내일
2009-11-26
(수정 2009-12-01 오후 3:19:12)
차디찬 찬바람으로 어깨가 움츠려지는 요즘. 이렇게 추운 날일수록 운동으로 몸을 챙겨야 하는데 도무지 운동할 마음이 생기질 않으니 겨울나기가 걱정이다. 그래도 자주 걷기라도 한다면 그나마 겨울나기는 안심일 것 같다. 자주 걸으려면 발이 편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신발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에 맞춘 신발
찾아간 곳은 학성동 교보생명 옆 엘파로스 매장.
발에는 인체의 60곳 이상을 관장하는 경혈이 집중되어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인체의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해당 경혈을 적절히 자극하면 말초신경의 활동이 원활해져 질병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엘파로스는 이런 발의 경혈을 자극하는 데 기초를 두고 만들어 졌다. 그래서 바닥이 평평한 보통의 신발과 달리 엘파로스 신발은 안쪽에 적당한 크기의 아치가 있어 걷거나 설 때 뒤꿈치와 발가락의 뿌리 부분이 지면에 닿고 발의 중간 부분은 살짝 뜬다. 약간 변형된 발은 엘파로스 신발을 신으면서 점점 이상적인 발 모양이 되도록 교정해 준다. 뿐만 아니라 콜크 창 내부에 천연 옥가루와 원적외선이 들어가 있어 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발의 형태가 바르게 변하면 척추측만증 등 변형된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선·후천적 평발, 까치발에도 도움이 된다. 우연찮은 기회에 엘파로스 수제화를 신게 된 최훈 정형외과 최훈 원장은 “엘파로스 수제화는 개개인의 발의 상태에 따라 맞춰 주기도 해 그 착용만으로도 만성적인 요통환자 등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 입에서 입으로···신어본 사람이 권하는 신발
발교정 기능성 수제화 엘파로스 이승철 대표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교사나 자세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권한다”라며 “처음엔 반신반의 하던 사람도 자신의 증세가 점점 호전되니 신기해서 다른 사람에게 권할 정도다”라고 말한다.
처음 한 달에 10켤레를 겨우 팔았던 신발이 지금은 한 달에 300켤레 나갈 정도로 입소문이 났다. 실제로 강원도 공공기관에서는 신어본 사람들의 소개 소개로 200켤레 이상 나가기도 했다. 신발이 20~30만 원대로 고가이지만 신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재구매를 할 정도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랜 회사생활을 하다 신우염을 앓던 부인의 병을 낫게 하려고 신발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는 이승철 대표. 지금은 이 신발 덕분에 지병으로 고생하던 부인의 병도 나았고 현재 서울 강남점, 춘천점, 강릉점, 영월점, 원주점까지 총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사업이 확장됐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다. 그만큼 발의 건강은 몸의 건강을 좌우한다.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듯이 자꾸만 걷게 만드는 신발이 있다면 건강을 위해서 한 켤레 쯤은 구입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735-1854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에 맞춘 신발
찾아간 곳은 학성동 교보생명 옆 엘파로스 매장.
발에는 인체의 60곳 이상을 관장하는 경혈이 집중되어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인체의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해당 경혈을 적절히 자극하면 말초신경의 활동이 원활해져 질병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엘파로스는 이런 발의 경혈을 자극하는 데 기초를 두고 만들어 졌다. 그래서 바닥이 평평한 보통의 신발과 달리 엘파로스 신발은 안쪽에 적당한 크기의 아치가 있어 걷거나 설 때 뒤꿈치와 발가락의 뿌리 부분이 지면에 닿고 발의 중간 부분은 살짝 뜬다. 약간 변형된 발은 엘파로스 신발을 신으면서 점점 이상적인 발 모양이 되도록 교정해 준다. 뿐만 아니라 콜크 창 내부에 천연 옥가루와 원적외선이 들어가 있어 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발의 형태가 바르게 변하면 척추측만증 등 변형된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선·후천적 평발, 까치발에도 도움이 된다. 우연찮은 기회에 엘파로스 수제화를 신게 된 최훈 정형외과 최훈 원장은 “엘파로스 수제화는 개개인의 발의 상태에 따라 맞춰 주기도 해 그 착용만으로도 만성적인 요통환자 등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 입에서 입으로···신어본 사람이 권하는 신발
발교정 기능성 수제화 엘파로스 이승철 대표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교사나 자세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권한다”라며 “처음엔 반신반의 하던 사람도 자신의 증세가 점점 호전되니 신기해서 다른 사람에게 권할 정도다”라고 말한다.
처음 한 달에 10켤레를 겨우 팔았던 신발이 지금은 한 달에 300켤레 나갈 정도로 입소문이 났다. 실제로 강원도 공공기관에서는 신어본 사람들의 소개 소개로 200켤레 이상 나가기도 했다. 신발이 20~30만 원대로 고가이지만 신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재구매를 할 정도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랜 회사생활을 하다 신우염을 앓던 부인의 병을 낫게 하려고 신발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는 이승철 대표. 지금은 이 신발 덕분에 지병으로 고생하던 부인의 병도 나았고 현재 서울 강남점, 춘천점, 강릉점, 영월점, 원주점까지 총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사업이 확장됐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다. 그만큼 발의 건강은 몸의 건강을 좌우한다.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듯이 자꾸만 걷게 만드는 신발이 있다면 건강을 위해서 한 켤레 쯤은 구입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735-1854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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