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가 올해 안에 원주 혁신도시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기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원주시가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안에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12개 공공기관 중 첫 번째로 부지 매입을 하는 기관이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혁신도시 내 신사옥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중 기본설계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는 신사옥 건축을 시작해 2012년까지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관광공사 이 참 사장 등 임직원들이 12월 19일 오전 11시 원주 혁신도시 내 신사옥 부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부지 매입 계약이 체결되면 이에 영향을 받아 다른 공공기관들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0년부터는 지방 이전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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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안에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12개 공공기관 중 첫 번째로 부지 매입을 하는 기관이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혁신도시 내 신사옥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중 기본설계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는 신사옥 건축을 시작해 2012년까지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관광공사 이 참 사장 등 임직원들이 12월 19일 오전 11시 원주 혁신도시 내 신사옥 부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부지 매입 계약이 체결되면 이에 영향을 받아 다른 공공기관들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0년부터는 지방 이전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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