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 제공, 졸업 후 미국대학 입학 조건 갖출 수 있어
유학 가지 않고 국내에서 미국고교 졸업
세인트폴(Saint Paul) 양재캠퍼스
지역내일
2009-12-23
아직 어린 나이에 혼자 유학을 떠나 현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우려 때문에 글로벌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어도 막상 조기유학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도 많다.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정식 분교협약을 체결한 세인트폴 프렙아카데미 서울 양재캠퍼스.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과 Saint Paul Preparatory 정규과정에 의한 학사관리를 제공해, 졸업요건을 갖추면 미국 세인트폴 고교 졸업장을 받게 된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현지 중, 고교 과정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환경변화 없이 국내에서 미국 고교과정 이수
특목고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입학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식 국제학교에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고교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고, 미국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학교는 많지 않다. 세인트폴(Saint Paul) 양재캠퍼스는 미국학제 기준 7학년부터 12학년(국내기준 중, 고교과정)까지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따라서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입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인트폴 양재캠퍼스 박춘우 이사장은 “사춘기 청소년들이 굳이 멀리까지 유학을 가지 않고도 부모와 함께 생활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미국 학교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면서 “졸업 전 유학 결정 시에는 미국학교로의 전학이 가능하며, Saint Thomas 대학교 무시험 입학 및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세인트폴 본교 소속 정규 교사진으로부터 미국 사립고교 수준의 영어몰입 수업, 능력별 소규모 맞춤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에서부터 각종 스포츠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된다.
진학 전담 카운슬러 2명이 있어 7~8학년의 경우 미국 보딩스쿨 유학, 9학년 이상 학생들의 경우 대학진학에 대한 맞춤 진학지도가 가능하다. 9학년부터는 담임교사와 진학지도교사를 통해 현지 대학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각 학생의 개성과 능력에 맞는 학교 진학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거쳐야 하며 글로벌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지원하고 있다.
단기간 높은 교육성과 올려
개교한지 2년이 된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는 현재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다수의 학생들이 SAT 고득점을 확보했고 AP 만점자가 나오는 등 단기간에 교육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전체 내신평균(GPA)이 20점 이상 상승해 개교 당시 정한 내신성적 장학금 수여 기준점수를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을 정도이다. 세인트폴 교육정책인 SSR(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SST(능력별 맞춤학습 시스템)를 도입한 결과이다.
우수학생의 경우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방과 후 원어민 보충수업을 개인과외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적이 다소 부진한 학생들은 부모와 학생, 담임과 교장이 공동으로 1개월 단위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피드백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원어민 교사에 의한 수업이 진행돼 미국 교과과정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온라인 영어교육기업인 확인영어사와 제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확인영어를 통해 부족한 영어실력을 보완하고, iBT TOEFL 기반의 공인영어시험 학습 환경에도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했다.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는 현재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각 학년별로 20명씩 모집하며 지방 학생들을 위해 관리교사가 상주하는 기숙사 형태의 숙소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70-7733-9555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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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정식 분교협약을 체결한 세인트폴 프렙아카데미 서울 양재캠퍼스.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과 Saint Paul Preparatory 정규과정에 의한 학사관리를 제공해, 졸업요건을 갖추면 미국 세인트폴 고교 졸업장을 받게 된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현지 중, 고교 과정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환경변화 없이 국내에서 미국 고교과정 이수
특목고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입학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식 국제학교에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고교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고, 미국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학교는 많지 않다. 세인트폴(Saint Paul) 양재캠퍼스는 미국학제 기준 7학년부터 12학년(국내기준 중, 고교과정)까지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따라서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입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인트폴 양재캠퍼스 박춘우 이사장은 “사춘기 청소년들이 굳이 멀리까지 유학을 가지 않고도 부모와 함께 생활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미국 학교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면서 “졸업 전 유학 결정 시에는 미국학교로의 전학이 가능하며, Saint Thomas 대학교 무시험 입학 및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세인트폴 본교 소속 정규 교사진으로부터 미국 사립고교 수준의 영어몰입 수업, 능력별 소규모 맞춤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에서부터 각종 스포츠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된다.
진학 전담 카운슬러 2명이 있어 7~8학년의 경우 미국 보딩스쿨 유학, 9학년 이상 학생들의 경우 대학진학에 대한 맞춤 진학지도가 가능하다. 9학년부터는 담임교사와 진학지도교사를 통해 현지 대학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각 학생의 개성과 능력에 맞는 학교 진학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거쳐야 하며 글로벌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지원하고 있다.
단기간 높은 교육성과 올려
개교한지 2년이 된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는 현재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다수의 학생들이 SAT 고득점을 확보했고 AP 만점자가 나오는 등 단기간에 교육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전체 내신평균(GPA)이 20점 이상 상승해 개교 당시 정한 내신성적 장학금 수여 기준점수를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을 정도이다. 세인트폴 교육정책인 SSR(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SST(능력별 맞춤학습 시스템)를 도입한 결과이다.
우수학생의 경우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방과 후 원어민 보충수업을 개인과외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적이 다소 부진한 학생들은 부모와 학생, 담임과 교장이 공동으로 1개월 단위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피드백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원어민 교사에 의한 수업이 진행돼 미국 교과과정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온라인 영어교육기업인 확인영어사와 제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확인영어를 통해 부족한 영어실력을 보완하고, iBT TOEFL 기반의 공인영어시험 학습 환경에도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했다.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는 현재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각 학년별로 20명씩 모집하며 지방 학생들을 위해 관리교사가 상주하는 기숙사 형태의 숙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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