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강원도가 실시한 2009년 지방세 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횡성군은 지방세 홈페이지 운영, 자치마당, 현수막 등을 이용한 납부기간 안내 등으로 지방세 부과에 따른 납기내 징수율 향상에 노력하여 왔다.
또한 지방세 가상계좌시스템 운영, 전화 결재 방식인 헬로 페이 시스템 운영, 신용카드 납부, 자동이체 납부, ATM기 납부, 텔레뱅킹 납부 등 생활 방식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제공하여 징수율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에 대하여 징수목표제를 수립, 읍·면별 소액징수 책임담당제를 실시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전담공무원 지정 운영 및 재산 압류·공매, 관외 거주 체납자 현지 출장 징수, 체납 차량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체납액 일소에 주력했다.
특히 읍면주민을 대상으로 ‘미래청정법인횡성!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운영해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하는 ‘위택스’ 안내와 취·등록세 신고 및 납부 방법 안내 및 지방세 전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열린 세정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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