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의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모스틀리 보이시스’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2009제야음악회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모스틀리 보이시스’는 최상의 목소리라는 뜻으로 해외 유명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연주와 교육활동을 병행하는 청장년층 성악가들이 포진해 있다. 베르디, 바그너, 푸치니의 곡들을 들려주고, 2부 순서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겸 작곡가인 나윤선이 007 주제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영화음악과 만화영화 음악 OST, 우리 가곡과 민요도 들을 수 있다. 제야 이벤트로 DJ DUST 박근효가 미니콘서트를 선물하고 제야의 종 카운트다운과 소망풍선 날리기 등의 행사를 통해 새로운 2010년을 맞이할 계획이다. 31일 밤 10시부터 진행되며 VIP석은 5만원, R석은 3만원이다.
문의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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