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다. 가족 친구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정리해 볼 때다. 모임하면 ‘어디서 만날까’ ‘무엇을 먹을까’가 고민이다. 교통도 편리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즐거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올해 연말 모임이 두고두고 생각날 수 있게 다 같이 생각을 모아보자.
중후한 분위기에 맛있는 중식
케세이호
역삼역 GS타워 중식당 케세이호는 중후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품위가 느껴진다. 케세이호는 중국을 나타내는 ‘케세이(Cathay)’에 ‘좋다’는 뜻의 감탄사 호(好)를 결합한 말로 ‘중국요리가 좋다’라는 의미다. 이름에 걸맞게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맛있는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중국식 풀코스 요리, 일품요리, 계절별 특선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는 총 50명이 수용 가능하며 5개의 크고 작은 별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합하다. 주중에는 법조인, 금융인 인근 직장인이 주로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현재 31년 동안 중식만 만들어온 특급호텔출신 대한민국 요리기능장 이태영 셰프는 ‘보여주는 요리보다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천연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며 최대한 손님의 입맛을 고려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5가지 저녁 코스요리는 6만5천원~12만원선이다. 점심특선 호코스는 1만8천원으로 게살스프, 칠리소스 탕수육 자장면이나 짬봉 택일이며 후식으로 냉동감이 나온다. 주방장 추천 요리는 누릉지와 해삼 전복 새우 관자 자연송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만든 누릉지탕과 설탕대신 꿀을 넣어 졸여 튀긴 호두가 고명으로 나오는 새우크림소스이다. 식사류는 삼선자장면(9천원) 삼선우동(1만3천원) 등이 있으며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위치 : 강남구 역삼동 논현로 465 GS타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와 연결
영업시간 : 중식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석식 오후 5시30분~오후 10시
주차 : GS타워 지하 주차장
문의 : 02)2005-1003~4
한정식과 함께 정을 나누며
진진바라
선릉역 진진바라는 모임하기 좋은 소문난 전통 한정식 전문점이다. 진진바라는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북치듯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뜻이다. 상호처럼 평소에는 크고 작은 모임, 돌잔치 회갑잔치 상견례가 연중 끊임없이 있다. 연말에는 각종 동창 직장 모임 예약이 쇄도하는 곳이다. 수용 인원은 총 280석으로 크기가 다양한 별실과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내부 중심에 시원한 분수대 로비가 있어 들어섰을 때 마음을 들뜨게 한다. 한정식 전문가들이 전통의 맛을 현대적 입맛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주방장의 지휘 감독 하에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 모임 후에 음식 맛이 좋았다는 평이 많아 손님의 만족도가 높다.
모임 인원과 성격에 따라 코스 종류를 정하기 쉽고 시기별로 모임의 성격에 따라 이벤트가 있다. 또한 모임별 현수막을 무료로 제작해 준다. 코스식 메뉴로 손님은 앉아서 음식을 대접받을 수 있어 모임을 차분하게 이끌기 좋다.
점심특선(1만9천5백)을 비롯하여 7가지(3만2천원~9만8천원) 한정식 코스가 있다. 10명 내외 소규모 연회, 가족모임, 회식에 가장 인기 메뉴는 진진바라(4만2천원)이며, 궁중정찬의 아름다운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정찬코스인 진찬(5만2천원)은 비즈니스 접대, 상견례, 약혼식 등 특별한 모임에 적합하다.
위치: 강남구 역삼동 708-20 이스타빌 지하 2층
선릉역 4번 출구에 나와 아이타워 공사장 왼편 오르막으로 오르면 왼편에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이스타빌 지하주차장
문의: 02)538-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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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분위기에 맛있는 중식
케세이호
역삼역 GS타워 중식당 케세이호는 중후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품위가 느껴진다. 케세이호는 중국을 나타내는 ‘케세이(Cathay)’에 ‘좋다’는 뜻의 감탄사 호(好)를 결합한 말로 ‘중국요리가 좋다’라는 의미다. 이름에 걸맞게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맛있는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중국식 풀코스 요리, 일품요리, 계절별 특선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는 총 50명이 수용 가능하며 5개의 크고 작은 별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합하다. 주중에는 법조인, 금융인 인근 직장인이 주로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현재 31년 동안 중식만 만들어온 특급호텔출신 대한민국 요리기능장 이태영 셰프는 ‘보여주는 요리보다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천연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며 최대한 손님의 입맛을 고려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5가지 저녁 코스요리는 6만5천원~12만원선이다. 점심특선 호코스는 1만8천원으로 게살스프, 칠리소스 탕수육 자장면이나 짬봉 택일이며 후식으로 냉동감이 나온다. 주방장 추천 요리는 누릉지와 해삼 전복 새우 관자 자연송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만든 누릉지탕과 설탕대신 꿀을 넣어 졸여 튀긴 호두가 고명으로 나오는 새우크림소스이다. 식사류는 삼선자장면(9천원) 삼선우동(1만3천원) 등이 있으며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위치 : 강남구 역삼동 논현로 465 GS타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와 연결
영업시간 : 중식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석식 오후 5시30분~오후 10시
주차 : GS타워 지하 주차장
문의 : 02)2005-1003~4
한정식과 함께 정을 나누며
진진바라
선릉역 진진바라는 모임하기 좋은 소문난 전통 한정식 전문점이다. 진진바라는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북치듯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뜻이다. 상호처럼 평소에는 크고 작은 모임, 돌잔치 회갑잔치 상견례가 연중 끊임없이 있다. 연말에는 각종 동창 직장 모임 예약이 쇄도하는 곳이다. 수용 인원은 총 280석으로 크기가 다양한 별실과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내부 중심에 시원한 분수대 로비가 있어 들어섰을 때 마음을 들뜨게 한다. 한정식 전문가들이 전통의 맛을 현대적 입맛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주방장의 지휘 감독 하에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 모임 후에 음식 맛이 좋았다는 평이 많아 손님의 만족도가 높다.
모임 인원과 성격에 따라 코스 종류를 정하기 쉽고 시기별로 모임의 성격에 따라 이벤트가 있다. 또한 모임별 현수막을 무료로 제작해 준다. 코스식 메뉴로 손님은 앉아서 음식을 대접받을 수 있어 모임을 차분하게 이끌기 좋다.
점심특선(1만9천5백)을 비롯하여 7가지(3만2천원~9만8천원) 한정식 코스가 있다. 10명 내외 소규모 연회, 가족모임, 회식에 가장 인기 메뉴는 진진바라(4만2천원)이며, 궁중정찬의 아름다운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정찬코스인 진찬(5만2천원)은 비즈니스 접대, 상견례, 약혼식 등 특별한 모임에 적합하다.
위치: 강남구 역삼동 708-20 이스타빌 지하 2층
선릉역 4번 출구에 나와 아이타워 공사장 왼편 오르막으로 오르면 왼편에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이스타빌 지하주차장
문의: 02)538-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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