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맞벌이 부부 가정과 취약계층 가구의 방과 후 나홀로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의 2010년 참여자 40여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용인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에서는 지난해 처음 개설됐다.
모집대상자는 용인지역 초등학생 4학년 20여명과 5학년 20여명 등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청소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청소년,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접수한다.
2010 용인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행정타운 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내년 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청소년지도사들이 주 30시간씩 영어, 수학, 논술 등 주요과목 심화학습, 예술, 스포츠, 컴퓨터, 역사교육, 뮤지컬 등 체험활동, 주말 야외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교재비와 준비물 등만 부담하면 된다.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쉬는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학 중에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중식 또는 석식 등 식사도 제공된다. 031-324-99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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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용인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에서는 지난해 처음 개설됐다.
모집대상자는 용인지역 초등학생 4학년 20여명과 5학년 20여명 등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청소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청소년,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접수한다.
2010 용인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행정타운 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내년 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청소년지도사들이 주 30시간씩 영어, 수학, 논술 등 주요과목 심화학습, 예술, 스포츠, 컴퓨터, 역사교육, 뮤지컬 등 체험활동, 주말 야외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교재비와 준비물 등만 부담하면 된다.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쉬는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학 중에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중식 또는 석식 등 식사도 제공된다. 031-324-99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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