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예인완성학원 박희주원장의 미니인터뷰
“예체능계 입시에서는 수능 점수에 맞춰 학교레벨이 판단되고, 실기의 완성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됩니다. 게다가 수능의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어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늘 불안해 하죠. 따라서 학생들은 실기와 학력과의 차이를 수시로 체크해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 과정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 사이의 폭이 크다면 그 폭을 줄여 나갈 수 있는 개별형 맞춤 전략을 짜야하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시간이 부족해 다급해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준비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하다 보니 정보 공유나 서로 이해해주고 격려해 주는 분위기도 이곳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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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후 사회 첫 진출시 IMF사태를 맞아서도 사회진출에 도전했던 10년 전의 방송모습과 최근에 예인완성학원의 원장으로 굳건히 자리잡은 현재 모습이 오버랩 되어 방송되면서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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