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부산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 동안 아껴뒀던 영화 선물 보따리를 풀어 놓는‘아듀 2009!’영화제를 개최한다. 2005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목)에 시작되어, 새해 1월14일까지 겨울에 어울리는 명품 예술영화 7편을 상영한다. 2009년에 개봉한 예술영화 중에서 관객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선정하였다.
상영작품으로는 <로나의 침묵="">(2008, 다르덴 형제),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8, 우디 앨런), <원위크>(2008, 마이클 맥고완), <사일런트 웨딩="">(2008, 호라티우 마라엘레), <여행자>(2009, 우니 르콩트), <하바나 블루스="">(2005, 베니토 잠브라노),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08, 도리스 되리)이 있다.
문의 : 742-5377, http://cinema.piff.org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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