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도심 생태하천인 온천천 환경을 볼 수 있는 온천천 생태교육관이 지난달 19일 문을 열었다. 온천천의 문화와 자연 등에 대해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
온천천 생태교육관은 온천천의 꽃과 나비, 조류 등에 대한 계절별 자연정보를 제공한다. 자연체험교육 교재와 영상자료도 제작해 제공한다.
생태해설사와 모니터링단, 지킴이, 자원봉사자 교육을 하고, 학생 대상 자원봉사활동과 환경체험 교육도 맡는다. 어린이들과 학생, 시민들에게 자연정보센터이자 자연학습공간, 자원봉사와 지역환경개선 운동의 중심 역할을 할 계획.
온천천은 2000년 자연형 하천과 시민공원이 들어선 후 하루 평균 3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관찰 학습을 하고, 주말이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나 자연관찰 탐사를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507-185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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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생태교육관은 온천천의 꽃과 나비, 조류 등에 대한 계절별 자연정보를 제공한다. 자연체험교육 교재와 영상자료도 제작해 제공한다.
생태해설사와 모니터링단, 지킴이, 자원봉사자 교육을 하고, 학생 대상 자원봉사활동과 환경체험 교육도 맡는다. 어린이들과 학생, 시민들에게 자연정보센터이자 자연학습공간, 자원봉사와 지역환경개선 운동의 중심 역할을 할 계획.
온천천은 2000년 자연형 하천과 시민공원이 들어선 후 하루 평균 3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관찰 학습을 하고, 주말이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나 자연관찰 탐사를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50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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