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전병옥)은 최근 용인에 있는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과 ‘백옥쌀’ 판매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다보스병원이 경기침체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산지농협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백옥쌀 판매 촉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성사됐다. 다보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병옥 대표와 윤기현 백암농협 조합장, 이강수 원삼농협 조합장, 병원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다보스병원에서는 앞으로 급식 및 각종 행사, 직원 선물용 등으로 백옥쌀을 구매하기로 했다. 양성범 이사장은 “고향 쌀인 백옥쌀 판매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옥 대표는 “풍년이 든 데다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보스병원과 같은 지원군이 있어 든든하다”면서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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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다보스병원이 경기침체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산지농협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백옥쌀 판매 촉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성사됐다. 다보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병옥 대표와 윤기현 백암농협 조합장, 이강수 원삼농협 조합장, 병원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다보스병원에서는 앞으로 급식 및 각종 행사, 직원 선물용 등으로 백옥쌀을 구매하기로 했다. 양성범 이사장은 “고향 쌀인 백옥쌀 판매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옥 대표는 “풍년이 든 데다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보스병원과 같은 지원군이 있어 든든하다”면서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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