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텔 인터불고 원주’가 12월 15일 개관했다.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기능을 갖춘 컨벤션홀과 객실 152실을 갖춘 특급 호텔로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 연면적 2만 8390㎡ 규모를 자랑한다.
원주시는 “개관에 앞서 호텔운영 정규 임직원 80여명을 채용했으며 개관 이후 각종 행사 진행 인력 등 연간 300여 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전망된다”면서 “호텔과 컨벤션 사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연간 1만여 명의 외국인과 3만여 명의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