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말하기 자격시험 지정학원 ‘자강교육 영어교실 으뜸’
정기적인 영어인증시험으로 실력 확인 해야
파닉스와 영역별 수업 같이 해야 효과 있어
지역내일
2009-12-18
(수정 2009-12-18 오전 11:54:36)
초등학교 3학년을 둔 김 모씨(45·무실동)는 최근 아이의 영어공부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첫째 아이가 영어를 또래보다 늦게 시작해 영어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둘째는 ‘영어를 일찍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가르쳤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이 되도록 영어 문장 하나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원주 유일한 국가공인 영어말하기(ESPT) 자격시험 지정학원인 ‘자강교육영어교실 으뜸’ 엄기종 원장을 만나 해결법을 찾아봤다.
■기초반, 다양한 영역 함께 공부해야
엄 원장은 “초등학생은 파닉스(Phonics), 듣기, 독해, 문법 등 영역별 수업을 해야 한다. 파닉스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영어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15분 정도라도 할애해 단어, 문장 등을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파닉스 훈련을 해야 한다”라고 한다.
초등학생은 파닉스, 듣기, 독해, 문법 중 한 가지 수업만 하면 1~2개월 정도 지나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라고 해도 기초가 없다면 학년에 따라 수업하기 보다는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에 역점을 두면서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 영어는 연령의 구분 보다는 실력에 따라 나눠지기 때문에 기초에 역점을 두고 공부를 하도록 한다.
■심화반, 문학·과학 활용해 배경지식 쌓아야
엄 원장은 “영어 실력이 상위 30% 안에 든다면 영어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문학작품과 과학교재를 활용해 교과별로 체계적인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라고 한다. 특히 이해력이 빠른 학생은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엄 원장은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고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레벨이라도 다양한 수업으로 영어의 흥미를 돋워 줘야 한다”라고 한다.
중학생 학년 대비 상위 30%라면 학교 내신 영어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해 인증시험인 토셀 하이 주니어(TOSEL High Junior)와 중학교 영어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양한 듣기 자료와 독해 지문을 통해 시험 적응력을 키우고 문법 공부로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국가가 공인하는 인증 시험으로 동기 부여
엄 원장은 “초등학생은 토셀주니어(TOSEL Junior) 또는 영어말하기(ESPT Junior) 인증시험이 적당하다. 자신의 실력을 공증된 인증시험을 통해 확인하면 마음가짐이 새로워지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중학생 학년대비 상위 30%라면 토셀 하이
주니어(TOSEL High Junior)나 ESPT General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상위 10%라면 텝스(TEPS)를, 상위 5%라면 토플(TOEFL)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외 IET, IEWC, IEEC, 코리아 타임즈(Korea Times) 경시대회, 성균관대 영어경시대회 등 다양한 경시대회 경험을 쌓아두면 영어공부의 효과를 올리는 한 방법이 된다.
■자강교육 영어교실 가맹점 모집
자강영어교실은 엄 원장이 직접 개발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레벨에 따른 다양한 인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강영어교실 가맹점에게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수준별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론, 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에 필요한 수준별 교재 구성, 학생의 정확한 진단 및 진학에 필요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자강교육 영어교실 로고 이미지를 통한 학원 이미지 경쟁력, 학생들의 인증시험 결과 및 진학 실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개설 자격은 자강교육의 비전을 공감하고 영어교육에 열의를 가진 유능한 교사로, 15평 정도의 독립적인 영어교실(교습소 또는 교육청 등록 개인과외)을 운영할 자면 된다.
문의 : 010-2811-6035
문의 : 744-0816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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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이 되도록 영어 문장 하나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원주 유일한 국가공인 영어말하기(ESPT) 자격시험 지정학원인 ‘자강교육영어교실 으뜸’ 엄기종 원장을 만나 해결법을 찾아봤다.
■기초반, 다양한 영역 함께 공부해야
엄 원장은 “초등학생은 파닉스(Phonics), 듣기, 독해, 문법 등 영역별 수업을 해야 한다. 파닉스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영어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15분 정도라도 할애해 단어, 문장 등을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파닉스 훈련을 해야 한다”라고 한다.
초등학생은 파닉스, 듣기, 독해, 문법 중 한 가지 수업만 하면 1~2개월 정도 지나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라고 해도 기초가 없다면 학년에 따라 수업하기 보다는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에 역점을 두면서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 영어는 연령의 구분 보다는 실력에 따라 나눠지기 때문에 기초에 역점을 두고 공부를 하도록 한다.
■심화반, 문학·과학 활용해 배경지식 쌓아야
엄 원장은 “영어 실력이 상위 30% 안에 든다면 영어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문학작품과 과학교재를 활용해 교과별로 체계적인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라고 한다. 특히 이해력이 빠른 학생은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엄 원장은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고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레벨이라도 다양한 수업으로 영어의 흥미를 돋워 줘야 한다”라고 한다.
중학생 학년 대비 상위 30%라면 학교 내신 영어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해 인증시험인 토셀 하이 주니어(TOSEL High Junior)와 중학교 영어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양한 듣기 자료와 독해 지문을 통해 시험 적응력을 키우고 문법 공부로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국가가 공인하는 인증 시험으로 동기 부여
엄 원장은 “초등학생은 토셀주니어(TOSEL Junior) 또는 영어말하기(ESPT Junior) 인증시험이 적당하다. 자신의 실력을 공증된 인증시험을 통해 확인하면 마음가짐이 새로워지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중학생 학년대비 상위 30%라면 토셀 하이
주니어(TOSEL High Junior)나 ESPT General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상위 10%라면 텝스(TEPS)를, 상위 5%라면 토플(TOEFL)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외 IET, IEWC, IEEC, 코리아 타임즈(Korea Times) 경시대회, 성균관대 영어경시대회 등 다양한 경시대회 경험을 쌓아두면 영어공부의 효과를 올리는 한 방법이 된다.
■자강교육 영어교실 가맹점 모집
자강영어교실은 엄 원장이 직접 개발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레벨에 따른 다양한 인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강영어교실 가맹점에게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수준별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론, 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에 필요한 수준별 교재 구성, 학생의 정확한 진단 및 진학에 필요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자강교육 영어교실 로고 이미지를 통한 학원 이미지 경쟁력, 학생들의 인증시험 결과 및 진학 실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개설 자격은 자강교육의 비전을 공감하고 영어교육에 열의를 가진 유능한 교사로, 15평 정도의 독립적인 영어교실(교습소 또는 교육청 등록 개인과외)을 운영할 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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