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온열찜질기 ‘애니스톤’ 생생체험기
만병의 근원, 냉기(冷氣)를 쫓고 건강을 되찾는다
5분 충전으로 전자파 걱정없이 간편하게…어느 부위에도 사용가능한 인체공학적 설계
지역내일
2009-12-11
(수정 2009-12-11 오후 10:38:21)
한여름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찜질방에 갈만큼 찜질을 즐기는 우리 가족. 하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을 꺼리다 보니 올 겨울 들어 아직 한 번도 찜질방에 가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만난 원적외선 온열찜질기 ‘애니스톤’. 찜질방에 가지 못했던 서운함을 단번에 날려버린 애니스톤 그 생생체험기를 소개한다.
찜질 이후 숙면 취하고, 발 붓기도 빠져
애니스톤을 만난 첫날, 제품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 후 충전을 시작했다. 전원플러그를 꽂으니 빨간 램프가 켜졌고, 약 5분 후 램프가 꺼지면서 충전 완료! 손으로 만져봤지만 생각보단 뜨겁지 않아 간단하게 주머니에 넣고 본격적인 찜질에 들어갔다. 우선 평소 자주 결리는 뒷목 부위부터 공략(?)하기로 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잠시 고민. 옴폭하게 들어가 있는 면을 활용해 목침 베듯이 바닥에 내려놓고 누우니 자세가 딱 나온다. 슬슬 열기가 전해지면서 따끈따끈한 느낌이 기분 좋다. 오히려 충전을 막 마쳤을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근육이 노곤노곤하게 풀리면서 잠이 솔솔 온다. 평소 아랫배가 차가운 편이라 이번엔 자세를 바꿔 애니스톤을 배 위에 얹어봤다. 애니스톤 무게(1.5kg)의 묵직함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지압효과도 기대해본다. 뒷목을 찜질할 때보다 더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에구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벨트용주머니 허리에 두르고 집안일도 척척
그후 일주일동안 잠자리에 들기 한 두 시간 전에는 꼭 애니스톤으로 찜질을 했다. 뒷목과 아랫배 외에도 어깨, 허벅지, 겨드랑이 사이 등등 애니스톤의 사용부위를 하나씩 찾아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낮에는 애니스톤을 넣은 벨트용 주머니를 허리에 두른 후 설거지도 하고 청소기도 돌렸다. 찜질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찜질을 하고 난 후엔 확실히 잠이 잘 왔다. 특히 오후쯤 되면 느껴지던 발의 붓기가 거의 사라졌다. 잠자리에 들기 전 충전을 하면 새벽녘까지 열이 유지돼 이불 속 난로 역할도 OK! 제품설명서엔 발열시간이 2~3시간으로 되어 있지만 내 경우에는 거의 4시간 이상 열이 유지됐다. 몸에 냉기가 많은 사람일수록 열이 빨리 식고, 덜 뜨겁게 느낀단 얘기가 맞는 모양이다. 애니스톤을 사용하면서 내내 떠나지 않은 생각은 평소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친정어머니였다. 전자파 걱정 없이 집에서 편하게 무릎 찜질할 수 있는 좋은 효도선물을 찾아낸 것 같아 반갑고 기쁘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 원적외선 온열 찜질기 ‘애니스톤’ >
불에 달군 돌을 천아 말아 찜질하던 옛 선조들의 전통 온열요법에서 착안
몸이 차가워지면서 생기는 다양한 질병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법과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용 원적외선 온열 찜질기 애니스톤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니스톤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불에 갈군 돌을 천에 말아 찜질에 사용하던 전통 온열요법에 착안해 만들어진 신개념의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동종 제품 유일 특허와 실용실안 인증을 받았다. 애니스톤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가로 세로 20센티미터가 채 안되는 타원 모양의 찜질기에 전원 플러그를 꽂은 후 약 5분 후 찜질기를 휴대용 주머니에 넣고 원하는 부위에 찜질만 하면 된다. 충전 후 2시간 이상 열이 방출되고 이불 속에 넣고 사용하면 최대 4시간까지 따끈한 찜질이 가능하다. 제품의 위와 아래쪽이 움푹 들어가 굴곡면을 이루고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목과 복부, 허벅지, 팔 등 각 부위에 밀착성이 좋아 찜질 효과를 높였다. 무엇보다 애니스톤의 가장 큰 장점은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것. 전원을 꽃은 채 사용하게 되는 기존의 전기매트와는 달리 일정시간 충전을 마친 후에는 무선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낚시나 등산 등 보온이 필요한 야외에서 방한용기구로도 좋다. 문의 02-422-1982 , 010-5570-6769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찜질 이후 숙면 취하고, 발 붓기도 빠져
애니스톤을 만난 첫날, 제품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 후 충전을 시작했다. 전원플러그를 꽂으니 빨간 램프가 켜졌고, 약 5분 후 램프가 꺼지면서 충전 완료! 손으로 만져봤지만 생각보단 뜨겁지 않아 간단하게 주머니에 넣고 본격적인 찜질에 들어갔다. 우선 평소 자주 결리는 뒷목 부위부터 공략(?)하기로 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잠시 고민. 옴폭하게 들어가 있는 면을 활용해 목침 베듯이 바닥에 내려놓고 누우니 자세가 딱 나온다. 슬슬 열기가 전해지면서 따끈따끈한 느낌이 기분 좋다. 오히려 충전을 막 마쳤을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근육이 노곤노곤하게 풀리면서 잠이 솔솔 온다. 평소 아랫배가 차가운 편이라 이번엔 자세를 바꿔 애니스톤을 배 위에 얹어봤다. 애니스톤 무게(1.5kg)의 묵직함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지압효과도 기대해본다. 뒷목을 찜질할 때보다 더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에구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벨트용주머니 허리에 두르고 집안일도 척척
그후 일주일동안 잠자리에 들기 한 두 시간 전에는 꼭 애니스톤으로 찜질을 했다. 뒷목과 아랫배 외에도 어깨, 허벅지, 겨드랑이 사이 등등 애니스톤의 사용부위를 하나씩 찾아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낮에는 애니스톤을 넣은 벨트용 주머니를 허리에 두른 후 설거지도 하고 청소기도 돌렸다. 찜질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찜질을 하고 난 후엔 확실히 잠이 잘 왔다. 특히 오후쯤 되면 느껴지던 발의 붓기가 거의 사라졌다. 잠자리에 들기 전 충전을 하면 새벽녘까지 열이 유지돼 이불 속 난로 역할도 OK! 제품설명서엔 발열시간이 2~3시간으로 되어 있지만 내 경우에는 거의 4시간 이상 열이 유지됐다. 몸에 냉기가 많은 사람일수록 열이 빨리 식고, 덜 뜨겁게 느낀단 얘기가 맞는 모양이다. 애니스톤을 사용하면서 내내 떠나지 않은 생각은 평소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친정어머니였다. 전자파 걱정 없이 집에서 편하게 무릎 찜질할 수 있는 좋은 효도선물을 찾아낸 것 같아 반갑고 기쁘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 원적외선 온열 찜질기 ‘애니스톤’ >
불에 달군 돌을 천아 말아 찜질하던 옛 선조들의 전통 온열요법에서 착안
몸이 차가워지면서 생기는 다양한 질병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법과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용 원적외선 온열 찜질기 애니스톤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니스톤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불에 갈군 돌을 천에 말아 찜질에 사용하던 전통 온열요법에 착안해 만들어진 신개념의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동종 제품 유일 특허와 실용실안 인증을 받았다. 애니스톤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가로 세로 20센티미터가 채 안되는 타원 모양의 찜질기에 전원 플러그를 꽂은 후 약 5분 후 찜질기를 휴대용 주머니에 넣고 원하는 부위에 찜질만 하면 된다. 충전 후 2시간 이상 열이 방출되고 이불 속에 넣고 사용하면 최대 4시간까지 따끈한 찜질이 가능하다. 제품의 위와 아래쪽이 움푹 들어가 굴곡면을 이루고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목과 복부, 허벅지, 팔 등 각 부위에 밀착성이 좋아 찜질 효과를 높였다. 무엇보다 애니스톤의 가장 큰 장점은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것. 전원을 꽃은 채 사용하게 되는 기존의 전기매트와는 달리 일정시간 충전을 마친 후에는 무선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낚시나 등산 등 보온이 필요한 야외에서 방한용기구로도 좋다. 문의 02-422-1982 , 010-5570-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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