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도촌지구내 수익형 오피스텔 ‘파크오피스텔’ 특별 분양
분양가 600만 원대 선착순 분양... 실투자금 5천만원대
지역내일
2009-12-11
(수정 2009-12-11 오후 10:39:49)
우신건설이 분당 도촌지구 ‘파크오피스텔’ 108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도촌지구는 분당신도시와 접해있어 분당생활권으로 녹지율이 34%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분당의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제2의 판교’로 불린다. 분당이나 판교보다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쉽고 전철 야탑역 이용도 편리하다. 파크오피스텔은 지상 1~2층에도 주차장을 설치했고 여성 전용주차장을 설계해 여성고객을 배려했다. 43.96㎡(구13평)~141.77㎡(구43평)로 모두 26개 타입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당 도촌지구는 인근에 성남산업단지(상주인구3만 명), 판교 테크노밸리(상주인구15만 명)등 주변산업단지와 금년 11월에 성남시신청사가 이전하는 등 성남 여수지구 행정타운 주변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임대가는 43.96㎡(옛13평) 기준으로 보증금 1천만 원에 월50만 원 정도다. 분양가는 3.3㎡(평당) 600만 원대로 분당지역 오피스텔보다 저렴하고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현장에 샘플 룸이 설치되어있다.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31-723-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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