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2010년에 ‘원주도시농업모델학습원’을 농업기술센터 안에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도시농업’분야 사업으로 국비 2억 5천만 원과 시비 1억 2천만 원 등 총 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부지 면적 1980㎡에 ‘베란다 정원’ 등 유형별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옥상 정원’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녹색 공간 제공 및 도시를 녹지로 연결하는 벽면 녹화, 생태형 별 베란다 정원 및 도심 텃밭 조성 등 도시 실외 공간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과 유형별 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시에서는 이번 사업과 아울러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여 원예치료, 생활원예 교육 등을 연 48회 운영하고 아파트 1개동을 대상으로 도심 녹화 텃밭 상자 보급과 개발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 깨끗하고 푸른 도심 텃밭 농장’평가를 위한 종합토론회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원사업장 담당자와 텃밭기술지원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원주 도시농업 우수텃밭으로 선정된 4개소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관엽식물 미니정원 가꾸기 교육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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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도시농업’분야 사업으로 국비 2억 5천만 원과 시비 1억 2천만 원 등 총 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부지 면적 1980㎡에 ‘베란다 정원’ 등 유형별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옥상 정원’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녹색 공간 제공 및 도시를 녹지로 연결하는 벽면 녹화, 생태형 별 베란다 정원 및 도심 텃밭 조성 등 도시 실외 공간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과 유형별 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시에서는 이번 사업과 아울러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여 원예치료, 생활원예 교육 등을 연 48회 운영하고 아파트 1개동을 대상으로 도심 녹화 텃밭 상자 보급과 개발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 깨끗하고 푸른 도심 텃밭 농장’평가를 위한 종합토론회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원사업장 담당자와 텃밭기술지원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원주 도시농업 우수텃밭으로 선정된 4개소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관엽식물 미니정원 가꾸기 교육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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