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국민생활을 따뜻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공감 정책의 메신저가 될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확대 모집한다.
부산시는 오는 30일까지 부산 전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764명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10년 2월∼2011년 1월 1년이다.
지원자격은 국민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 및 시정 관심과 참여, 모니터링 소통과 홍보, 자원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는 20∼50대 주부면 된다.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oklife.go.kr)에 게시된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지역, 연령, 직업, 경력, 자기소개서 내용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대상자 발표는 다음달 7일 oklife 및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 공고할 예정. 주부모니터단으로 선정되면 정부의 위촉장과 함께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하는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기 포상 및 워크숍 참여기회 등을 부여한다.(888-266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