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학교 및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보호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한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설치비 3000만 원을 확보하고, 식품안전보호구역이 시작되는 길 입구와 학교 정·후문 근처에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50개를 11월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5월 12 ~ 20일까지 관내 학교 및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식품 판매 지역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총 39개교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명을 식품판매업소 별 전담 관리원으로 지정해 무허가 제품, 부패·변질·변색 제품, 허위 과대광고, 사행행위 조장식품, 식품 보관 상태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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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5월 12 ~ 20일까지 관내 학교 및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식품 판매 지역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총 39개교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명을 식품판매업소 별 전담 관리원으로 지정해 무허가 제품, 부패·변질·변색 제품, 허위 과대광고, 사행행위 조장식품, 식품 보관 상태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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