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영어 인증 시험인 토익(TOEIC)은 고교 입시, 대학 입시, 국가고시, 취업과 승진 등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대다수의 젊은이들에게 토익은 반드시 넘어가야 할 산이며 언젠가는 해야 할 숙제처럼 다가온다. 김윤미영어전문학원 김윤미 원장을 통해 토익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에 대해 들어본다.
2007년 1월부터 매달 토익 시험
김윤미 원장은 특유의 성실성으로 2007년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토익 시험에 응시하여 만점인 990점을 25회 받아 강원도 내의 토익 응시자들 중에서 최다 만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지금 가르치고 있는 토익 강의 내용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사실 저 또한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요일엔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요. 하지만 토익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생들과 호흡하려면 가르치는 입장에 서 있는 저 또한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똑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필요가 있거든요.”
어학연수 없이도 토익 만점 가능
김윤미 원장은 외국 어학연수 없이도 토익 만점이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토익 등의 영어 인증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해외어학연수를 간다는 것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게 현실이잖아요. 국내에서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토익에서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어요.”
단, 일단 토익이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일정 기간 동안은 토익 시험 준비에만 몰두하여 시간과 관심, 그리고 노력을 온통 집중해야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대학생의 경우 방학이라든지 취업 준비생의 경우 취업 전이나 이직 사이의 기간 등을 통해 다만 먹고 자고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 하루 10시간 정도는 온통 토익 시험 준비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토익 유형 익숙해지면 준비 효율
전혀 영어가 불가능한 수준인 10점부터 원어민 수준인 990점까지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토익 시험은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시험을 자주 볼수록 유리하다고 김윤미 원장은 말한다.
“전체 응시자의 평균 점수대인 600점은 고교 수능 2등급 수준이라고 보면 돼요. 몇 차례의 시험 경험과 준비로 토익 시험 유형에 익숙해진 후에는 500~600점대에서 700점까지는 무리 없이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김윤미 원장은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우선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해당 교재를 3회 정도 정독하고 나면 700점대까지는 무난하게 진입할 수 있다.
토익 듣기, 입시 준비에도 도움
김윤미 원장에 따르면 점차 수능 영어 듣기 시험에서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황 이 등장하는데, 생활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가 함께 있는 토익 듣기 시험 유형에 어느 정도익숙해져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 듣기에서 다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는 2010년도 개교를 앞두고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강원외고의 경우에는 올해 입학시험으로 영어 듣기 시험을 약 50분간 연이어 두 번 진행했다.
김윤미 원장은 “토익 듣기 시험의 경우 약 45분이기 때문에 평소에 토익 듣기 시험에 대해 충분히 훈련되어 있다면 50분의 듣기 시험에도 곧바로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경우에도 토익 우수자에게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 주는 어학우수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토익은 입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김윤미 원장이 전하는 영어 즐기며 공부하는 비법
1. AFN(구 AFKN)에 라디오 채널을 고정하라.
2. 팝송, 소설 등 평소 좋아하는 컨텐츠를 영어로 즐겨라.
3. 본인 수준에 맞는 오디오북(Audio Book)을 활용해 듣기와 읽기 실력을 동시에 쌓자.
4. 어느 정도 듣기에 익숙해 졌다면 영화나 드라마를 자막 없이 시청하자.
5. 읽기 실력 향상을 위해 연설문이나 신문 기사에도 도전해 보자.
6. 영어를 공부로써 접근할 때는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는 것은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서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문의 : 766-1102, 1105
도움말 : 김윤미영어전문학원 김윤미 원장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대다수의 젊은이들에게 토익은 반드시 넘어가야 할 산이며 언젠가는 해야 할 숙제처럼 다가온다. 김윤미영어전문학원 김윤미 원장을 통해 토익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에 대해 들어본다.
2007년 1월부터 매달 토익 시험
김윤미 원장은 특유의 성실성으로 2007년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토익 시험에 응시하여 만점인 990점을 25회 받아 강원도 내의 토익 응시자들 중에서 최다 만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지금 가르치고 있는 토익 강의 내용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사실 저 또한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요일엔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요. 하지만 토익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생들과 호흡하려면 가르치는 입장에 서 있는 저 또한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똑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필요가 있거든요.”
어학연수 없이도 토익 만점 가능
김윤미 원장은 외국 어학연수 없이도 토익 만점이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토익 등의 영어 인증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해외어학연수를 간다는 것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게 현실이잖아요. 국내에서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토익에서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어요.”
단, 일단 토익이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일정 기간 동안은 토익 시험 준비에만 몰두하여 시간과 관심, 그리고 노력을 온통 집중해야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대학생의 경우 방학이라든지 취업 준비생의 경우 취업 전이나 이직 사이의 기간 등을 통해 다만 먹고 자고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 하루 10시간 정도는 온통 토익 시험 준비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토익 유형 익숙해지면 준비 효율
전혀 영어가 불가능한 수준인 10점부터 원어민 수준인 990점까지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토익 시험은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시험을 자주 볼수록 유리하다고 김윤미 원장은 말한다.
“전체 응시자의 평균 점수대인 600점은 고교 수능 2등급 수준이라고 보면 돼요. 몇 차례의 시험 경험과 준비로 토익 시험 유형에 익숙해진 후에는 500~600점대에서 700점까지는 무리 없이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김윤미 원장은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우선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해당 교재를 3회 정도 정독하고 나면 700점대까지는 무난하게 진입할 수 있다.
토익 듣기, 입시 준비에도 도움
김윤미 원장에 따르면 점차 수능 영어 듣기 시험에서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황 이 등장하는데, 생활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가 함께 있는 토익 듣기 시험 유형에 어느 정도익숙해져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 듣기에서 다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는 2010년도 개교를 앞두고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강원외고의 경우에는 올해 입학시험으로 영어 듣기 시험을 약 50분간 연이어 두 번 진행했다.
김윤미 원장은 “토익 듣기 시험의 경우 약 45분이기 때문에 평소에 토익 듣기 시험에 대해 충분히 훈련되어 있다면 50분의 듣기 시험에도 곧바로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경우에도 토익 우수자에게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 주는 어학우수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토익은 입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김윤미 원장이 전하는 영어 즐기며 공부하는 비법
1. AFN(구 AFKN)에 라디오 채널을 고정하라.
2. 팝송, 소설 등 평소 좋아하는 컨텐츠를 영어로 즐겨라.
3. 본인 수준에 맞는 오디오북(Audio Book)을 활용해 듣기와 읽기 실력을 동시에 쌓자.
4. 어느 정도 듣기에 익숙해 졌다면 영화나 드라마를 자막 없이 시청하자.
5. 읽기 실력 향상을 위해 연설문이나 신문 기사에도 도전해 보자.
6. 영어를 공부로써 접근할 때는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는 것은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서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문의 : 766-1102, 1105
도움말 : 김윤미영어전문학원 김윤미 원장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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