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기독병원(원장 송재만) 비뇨기과가 전립선 비대증 환자 치료를 위해 최신 고출력 HPS 레이저 장비를 도입해 11월 30일부터 시술에 들어갔다.
고출력 HPS 레이저는 직경 7mm 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를 통해 삽입하여 120W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전립선 비대증 조직을 기화시키는 치료하는 신개념 치료기다. 원주기독병원측은 “기존의 KTP 레이저에 비해 수술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크기가 큰 전립선 조직에도 사용 가능하며 환자의 출혈과 통증을 현격히 줄임으로서 지혈제를 복용하는 환자 및 노약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해 전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얻은 기기”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기 칼을 사용해 출혈과 통증이 크고 주변 조직 손상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약 일주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했던 기존 수술에 비해 HPS 레이저는 시술시 국소마취만 하면 되고 출혈 및 통증이 거의 없어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전립선 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노인성 질환으로 60세 이상 성인남성의 약 60%가 이 질환으로 요속이 감소하거나 소변보기 불편함 등의 배뇨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고출력 HPS 레이저는 직경 7mm 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를 통해 삽입하여 120W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전립선 비대증 조직을 기화시키는 치료하는 신개념 치료기다. 원주기독병원측은 “기존의 KTP 레이저에 비해 수술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크기가 큰 전립선 조직에도 사용 가능하며 환자의 출혈과 통증을 현격히 줄임으로서 지혈제를 복용하는 환자 및 노약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해 전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얻은 기기”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기 칼을 사용해 출혈과 통증이 크고 주변 조직 손상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약 일주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했던 기존 수술에 비해 HPS 레이저는 시술시 국소마취만 하면 되고 출혈 및 통증이 거의 없어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전립선 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노인성 질환으로 60세 이상 성인남성의 약 60%가 이 질환으로 요속이 감소하거나 소변보기 불편함 등의 배뇨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