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걸포중앙공원 내에 제2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원근 작가의 조각 작품을 설치했다. 그 작품은 ‘큰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높이 220cm, 폭 100cm 크기이즈이며, 올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서 개최된 추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조각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큰 아들’이라는 의미는 인간사가 갖는 불가피한 필연성과 운명선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큰 아들이기 때문에’라는 삶의 굴레가 행복 또는 불행으로 연결될 수 있음에 대한 우리 모습의 성찰이다.
또한 큰 아들이 주는 상징적이고 듬직한 모습에서 부모의 희망으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큰 아들들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문의 문화예술과 031-980-2745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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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이라는 의미는 인간사가 갖는 불가피한 필연성과 운명선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큰 아들이기 때문에’라는 삶의 굴레가 행복 또는 불행으로 연결될 수 있음에 대한 우리 모습의 성찰이다.
또한 큰 아들이 주는 상징적이고 듬직한 모습에서 부모의 희망으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큰 아들들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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